이호스트ICT, 인공지능 워크로드 위한 서비스 적극 육성
서울--(뉴스와이어)--이호스트ICT가 인공지능 워크로드 위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IT 업계에서 오픈AI 챗GPT(ChatGPT)가 연일 화제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같은 글로벌 IT 기업은 물론 국내의 네이버, 카카오, 통신 3사도 한국형 GPT 서비스를 내놓으며 시장의 온도를 끓어올리고 있다.
3월 8일 발표된 대만 시장 조사업체 트렌스포스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들이 인공지능(AI) 서버 개발에 대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함에 따라 AI 서버 출하량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연평균 10.8%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생성 AI 등의 수요 증가로 글로벌 연간 GPU 서버 출하량은 올해 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공지능 서비스가 전 산업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현재, 토털 IT 서비스 업체 이호스트ICT는 인공지능 GPU 서버 판매, 코로케이션 등의 IT 인프라 기반 서비스 공급과 데이터 센터 지방 분산에 앞장서고 있다.
AI 워크로드에 필수… GPU 서버 컨설팅&종량제 서비스
이호스트ICT는 머신러닝, 딥러닝 워크로드 역량을 제공하는 서버를 1:1 컨설팅, 판매하는 인공지능 GPU 서버 전문 브랜드 AIOCP를 출범하고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챗GPT, 자율주행 등의 AI 기술 발전이 가속하는 가운데, 대규모 고속 데이터 처리를 위해서는 인공지능(AI) 서버 도입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호스트ICT는 고성능 컴퓨팅(HPC)과 데이터 센터에 대한 20년 이상의 경력을 기반으로 산업 분야 및 AI 워크로드에 따라 최적화한 성능의 GPU 서버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케이션, 보안 관제, 소프트웨어 등 다각화된 IT 서비스까지 결합 가능해 필요에 따라 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쿠버네티스를 활용해 개발한 ‘빅뱅 클라우드’를 국내 및 다양한 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빅뱅 클라우드는 기업체·개인에 합리적으로 IT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의 GPU 서버 종량제 서비스다. 유휴 시간에는 과금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실사용 후 구매를 고려하려는 경우, 한시적으로 GPU 자원이 필요한 경우 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애자일 방법론(Agile Methodology)에 따른 IDC 지방 분산 적극 유치
이호스트ICT는 금천구 가산동에 서울 내 최대 규모의 Tier Ⅲ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산업 전반에서 디지털화가 활성화되면서 자연스레 데이터 센터의 수요도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애자일 방법론을 기반으로 소규모 데이터 센터 지방 분산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유치도 하고 있다.
김철민 대표는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데이터 센터와 GPU 서버와 같은 IT 인프라 수요는 더 증가할 것이며,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며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이어 “특히 생성형 AI의 엄청난 잠재력을 활용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IT 인프라에 대한 적극적인 유치, 개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호스트ICT 소개
이호스트ICT는 2004년 설립 이후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ID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ICT 영역까지 확장해 IT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도전·혁신·창의의 비전으로 일본, 홍콩, 러시아 및 미주 등지에 전용 POP을 구축하는 한편 다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