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옵텍, 세계 최대 미용성형학회 ‘IMCAS 2025’ 참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골드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
대표 장비 피콜로프리미엄, 헬리오스785, 로터스III 소개

2025-02-07 10:24 출처: 레이저옵텍 (코스닥 199550)

레이저옵텍의 ‘IMCAS 2025’ 전시 부스에서 회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레이저옵텍)

성남--(뉴스와이어)--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용 레이저 기기 전문기업 레이저옵텍(코스닥 199550, 각자대표 주홍·이창진)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임카스 월드 콩그레스 2025’(IMCAS World Congress 2025, 이하 IMCAS 2025)에 골드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IMCAS는 전 세계 피부과·성형외과 분야의 의료진과 업계 종사자들이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발표하고 교류하는 세계 최대의 미용성형학회다. 올해도 세계 각국의 370개 업체가 부스 전시에 참여했으며, 136개국에서 약 1만8700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레이저옵텍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골드 스폰서로 참가, 단독 부스를 통해 피콜로프리미엄(PicoLO PREMIUM), 헬리오스785(HELIOS 785 PICO), 로터스III(LOTUS III)를 소개했다.

피콜로프리미엄은 레이저옵텍의 엔디야그 기반 피코초 피부미용 레이저로, 안티에이징과 리쥬비네이션에 최적화된 ‘피코윤곽술’로 유럽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헬리오스785는 785nm의 고출력 피코초 레이저와 1064nm 및 532nm 파장의 큐스위치엔디야그 레이저가 한 플랫폼에서 구현되는 레이저옵텍의 독창적인 장비다. LOTUS III는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된 국내 최초 2940nm 어븀야그 레이저로, 다양한 모드를 갖고 있어 보다 정교한 절제 시술과 빠른 재생이 가능한 레이저로 알려져 있다.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이사는 “IMCAS 개막 전날 개최한 ‘파트너스 미팅’을 통해 전세계 파트너들의 신뢰를 확인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했으며, 이어진 부스 전시와 상담을 통해서 신규 고객 확보와 글로벌 인지도 강화라는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레이저옵텍 소개

2000년 설립된 레이저옵텍은 피부미용 및 질환치료용 레이저 기기 전문기업이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핵심부품 자체 설계 능력과 다년간의 제조 노하우를 보유하고 피부 미용뿐만 아니라 치료용 레이저기기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선보였다. 레이저옵텍 레이저 장비는 FDA, CE 등 글로벌 주요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50여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2024년 2월 코스닥에 상장, 생산능력 확대와 제품 다변화로 2027년 매출 약 8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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