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토론토--(뉴스와이어)--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인 노스리프 캐피털 파트너스(Northleaf Capital Partners, 이하 ‘노스리프’)가 자사의 미드마켓(mid-market) 사모시장 투자 플랫폼에 대한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서울에 신규 사무소를 개소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는 노스리프의 10번째 글로벌 사무소로서 호주 멜버른과 일본 도쿄에 있는 기존 아시아 태평양 사무소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서울 사무소는 올해 초 노스리프에 합류한 이충현 한국대표가 이끈다. 그는 한국 시장에 대한 폭넓은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노스리프의 한국 투자자와의 관계 구축 및 서비스 제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노스리프 아시아 태평양 대표인 제프 펜틀랜드(Jeff Pentland)는 “2022년 도쿄 사무소 개소 이후 아시아 전역의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따뜻한 성원에 매우 기뻤다”며 “서울에 신규 사무소를 설립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다음 단계였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충현 대표의 전문성과 광범위한 네트워크가 한국 투자자들에게 노스리프만의 차별화된 미드마켓 사모시장 투자 전략을 제공하고, 노스리프의 시장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노스리프에 합류하기 전에 이충현 대표는 아시아 인프라 사모펀드 운용사인 세라야 파트너스(Seraya Partners)에서 매니징디렉터를 역임했다. 이전에는 한국투자공사(Korea Investment Corporation, KIC) 서울 및 뉴욕에서 8년간 인프라투자실 부장으로 근무하며 KIC의 인프라 투자 포트폴리오 구축에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또한 한국기업평가(인프라 딜 자문), 삼정 KPMG(M&A 딜 어드바이저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회계감사)에서 근무했다.
이충현 대표는 “노스리프에 합류해 한국 시장에서 회사의 입지를 넓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노스리프는 글로벌 투자 전문성과 검증된 투자 실적을 갖추고 있으며, 사모투자, 사모크레딧 및 인프라 분야의 미드마켓 딜 기회에 집중함으로써 투자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에 서 있다”고 평가했다.
노스리프의 매니징 파트너인 스튜어트 워(Stuart Waugh)는 “서울 사무소 개소는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 대한 우리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며 “시장에서 노스리프의 사모시장 전략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모멘텀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력적인 미드마켓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일관된 투자 성과를 제공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 더 많은 투자자들에게 노스리프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노스리프는 사모투자, 사모크레딧, 인프라 전략 전반에서 총 260억달러를 운용하고 있다.
노스리프 캐피털 파트너스 소개
노스리프 캐피털 파트너스는 사모투자, 사모크레딧, 인프라 부문에서 공적 연금, 기업 및 복수 기업 연금, 기부금, 재단, 금융기관 및 패밀리 오피스 등으로부터 조달한 260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이다. 토론토 본사를 중심으로 시카고, 런던, 로스앤젤레스, 멜버른, 멘로파크, 몬트리올, 뉴욕, 서울, 도쿄에 포진한 250여 명의 전문 직원이 글로벌 사모 시장 투자와 관련해 재원 조달, 평가,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노스리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ww.northleafcapital.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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