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업계 최초 7m 길이의 혁신적 액티브 싱글 엔드 프로브 ‘TAP1500L’ 출시

7m의 긴 케이블에도 불구하고 성능 저하 없는 유연한 프로브 기술 선보여

2024-08-14 13:19 출처: 한국텍트로닉스

7미터 액티브 싱글엔드 프로브 ‘TAP1500L’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 선도 기업인 텍트로닉스가 7미터 프로브 케이블을 갖춘 혁신적인 액티브 싱글 엔드 프로브 ‘TAP1500L’을 출시했다.

이번 TAP1500L 프로브 출시는 이전 성공작이자 광학 절연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IsoVu™ 프로브에 이어 텍트로닉스의 프로빙 기술 혁신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TAP1500L은 기존 TAP1500 모델보다 5.7미터 더 긴 케이블을 특징으로 한다. 이를 통해 TAP1500L은 엔지니어들의 중요한 요구사항인 유연성과 안전성을 갖춘 자동화 테스트 수행 능력을 제공한다. 특히 플라잉 프로브가 요구되는 경우 고객의 고유한 요구에 맞춰 테스트 스테이션을 배치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며, 동시에 프로브의 안전한 성능을 보장한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연장된 케이블 길이: 7미터 케이블로 경쟁 제품 대비 1미터 더 긴 길이를 제공한다. 이는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프로브를 라우팅해야 하는 플라잉 프로브 테스터 고객과 DUT (Device Under Test)가 오실로스코프에서 더 멀리 있어야 하는 모든 상황에 특히 유용하다.

· 뛰어난 전기적 성능: 긴 케이블에도 불구하고 ≥1.5GHz 대역폭, <267ps 상승 시간, ≤1pF 입력 커패시턴스를 유지해 고속 설계에 대한 정확한 신호 획득을 보장한다.

· 다용도 기계적 성능: 콤팩트한 프로브 헤드로 0.5mm 피치의 SMD에도 연결할 수 있다.

· 원활한 통합: TekVPI™ 프로브 인터페이스가 있는 오실로스코프에 직접 연결돼 오실로스코프 디스플레이에 자동 및 직관적인 단위 스케일링과 판독값을 제공한다. 추가 앰프나 소프트웨어 지원이 필요하지 않다.

텍트로닉스의 프로브 제품 관리자인 Andrew Mumford는 “TAP1500L은 엔지니어들에게 더 큰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며, 특히 플라잉 프로브 테스터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TAP1500L은 고속 디지털 시스템 설계, 구성 요소 특성화, 제조 엔지니어링, 교육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최대 16V의 전압 스윙을 가진 신호 측정에 적합하다.

자세한 정보는 텍트로닉스 TAP1500L 데이터시트를 참조하거나 텍트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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