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미디어 GC553G2 펌웨어 업데이트, 4K 144까지 캡처 가능
서울--(뉴스와이어)--스트리밍 및 레코딩 솔루션기업 에버미디어(AVerMedia)가 HDMI 2.1 캡처카드 Live Gamer ULTRA 2.1(GC553G2)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22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은 최대 4K144 캡처, 5.1 다중 오디오 채널 패스스루, 윈도우 동적 조명 지원 등 새로운 기능 세 가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에버미디어의 대표 겸 CEO인 Michael Kuo는 “이번 세 가지 추가 기능을 통해 창작자들은 자신의 콘텐츠 제작과 게임플레이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4K144 캡처(Windows) 및 4K60 캡처(MacOS)
이제 윈도우의 RECentral 소프트웨어를 통해 최대 4K144(MJPEG)까지, MacOS는 4K60(MJPEG)까지 캡처가 가능해 보다 높은 수준의 녹화 품질을 얻을 수 있다. 이 두 가지 새로운 캡처 옵션은 콘텐츠 제작에 대한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한다.
5.1 멀티 채널 오디오 패스스루 및 캡처
놀라운 5.1 멀티 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패스스루 및 캡처 기능을 통해 향상된 게임 플레이뿐만 아니라 시청자에게 최고의 몰입감을 제공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에버미디어 RECentral 소프트웨어나 OBS를 사용하는 Windows 운영 체제에서 작동
윈도우 동적 조명 호환성
윈도우11 동적 조명(Windows 11 Dynamic Lighting)을 통해 RGB 조명을 새로운 수준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통해 나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개성을 과시할 수 있다.
또한 에버미디어는 국내의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Live Gamer ULTRA 2.1의 가격을 34만3000원으로 인하했다. Live Gamer ULTRA 2.1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avermedia.com/kr/product-detail/GC553G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미디어 테크놀로지 소개
1990년 대만에서 설립된 에버미디어(AVerMedia)는 디지털 비디오 및 오디오 컨버전스 기술 분야 선두 주자다. 에버미디어는 첨단 고품질 오디오 및 비디오 주변기기, 전문 캡처 및 스트리밍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회사는 혁신적이고 환경친화적 솔루션을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 제작,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에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커뮤니티 및 사회적 책임에 깊이 관여하고 있으며, 통합 애플리케이션 기술 개발을 위해 ODM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