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파라발이 ‘2024 대한민국 기계설비 전시회’에 참가해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쿨링 솔루션 및 ‘에너지헌터’를 선보인다
데이터 센터의 에너지 효율성 잠재력(Energy efficiency potential in data centers)
서울--(뉴스와이어)--한국알파라발은 올해 9회를 맞는 국내 유일의 기계설비 종합 전시회 ‘2024 대한민국 기계설비 전시회(HVAC Kore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5월 22일~24일 3일간 서울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알파라발은 데이터센터 존에 전시 부스를 마련해 ‘데이터센터의 효율적인 냉각’을 위해 필수적인 AHRI 인증 판형 열교환기 및 열 회수, 연료비 절감, 탄소 배출 감소, 유지보수 비용 절감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에너지헌터’를 소개한다.
데이터센터는 점점 더 많은 양의 열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쿨링 시스템과 장비’가 필수적이다. 고객의 요구와 산업의 변화에 맞춰 개발된 최신 기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제공을 위해 힘쓰는 알파라발은 연료비 및 탄소 배출 저감 솔루션 ‘에너지헌터’를 통해 기업이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면서도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제안한다.
또한 전시 기간 중 진행되는 데이터센터 컨퍼런스에 한국알파라발의 노준석 프로가 연사로 참가해 ‘데이터센터의 효율적인 쿨링과 열회수를 위한 열교환기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소개한다.(발표 : 5월 24일(금) 오전 10시, 데이터센터 컨퍼런스장 Section 4, 데이터센터 기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알파라발의 데이터센터 쿨링 장비는 솔루션에 적합하게 설계돼 최고의 에너지 효율성을 추구하고, 외기 냉각 및 열회수 활용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성능과 손쉬운 유지보수로 가동시간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AHRI 인증을 받은 판형 열교환기로 성능을 보장하는 등 사용자에게 많은 이점을 제안한다.
전시 기간 중 알파라발 부스는 ‘2A01’(2홀, 데이터센터 특별관)에서 만날 수 있다.
※ AHRI 인증 열교환기는 냉난방 분야에 적용되는 LEED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표준을 충족한다. LEED는 실용적이고 측정 가능한 친환경 건물 설계, 구조, 운영 및 유지보수 솔루션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건물주와 운영자에게 부여되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마크다.
한국알파라발 소개
알파라발은 에너지, 해양, 식품 및 물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100여 개국에서 공정 최적화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및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지원한다. 알파라발은 천연자원의 효율적인 사용과 더불어 정화, 정제, 재활용을 위한 제품 및 솔루션을 공급한다. 에너지 효율과 열회수율을 높이고, 수처리를 개선하며, 배출가스 감소에 기여함으로써 고객뿐 아니라 사람과 지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2만300명의 직원이 알파라발에서 근무한다. 2022년 기준 연매출은 SEK 52.1 billion(약 49억유로)이며, 나스닥 스톡홀름에 상장돼 있다. 한국알파라발은 1979년 설립된 알파라발 그룹의 한국지사다. 약 150명의 인원(세일즈 엔지니어 약 30명, 고객 지원 30명)이 근무하고 있다. 평택 소재 국내 생산 설비 및 서비스 센터를 기반으로 국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