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스킨 아시안 컬렉션 2024 -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 by 사쿠라 모모
서울--(뉴스와이어)--어느새 완연한 봄이 됐지만, 많은 이들이 그 화사함과 따뜻함을 출퇴근길에만 잠깐씩 누리곤 한다. 누구에게나 설렘으로 다가오는 봄 대부분을 칙칙한 사무실에서 보내려니 왠지 더 우울해지는 기분도 든다.
해가 바뀔수록 눈에 띄게 짧아져 만끽하기 어려운 봄을 책상 위에 붙잡아 둘 스테이셔너리 아이템이 있어 주목된다. 바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의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SAKURA LIMITED EDITIONS)’과 고급 필기구 브랜드 파카(PARKER)의 ‘조터 스페셜 에디션 도쿄(Jotter Special Edition Tokyo)’이다.
동양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몰스킨 아시안 컬렉션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
먼저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은 몰스킨이 3인의 동아시아 아티스트와 함께 동양의 전통과 철학을 독창적으로 표현한 ‘몰스킨 아시안 컬렉션’ 중 하나로, 일본의 만화가 사쿠라 모모코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그녀의 대표작 ‘마루코는 아홉 살’을 테마로 커버에 독특한 벚꽃 패턴과 렌티큘러 효과를 더했으며,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마루코 일러스트로 디자인된 스티커와 그리팅 카드가 함께 제공된다.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은 마치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귀여운 마루코 일러스트를 비롯해 사쿠라 모모코 작가의 스타일이 반영된 노트와 18개월 다이어리와 언데이티드 다이어리로 선보이며, 벚꽃 잎을 형상화한 레터&심볼을 엘라스틱 밴드에 부착하여 더 특별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특별 한정 파우치가 포함된 노트 2권 구성의 컬렉터 박스 등 폭넓은 제품 라인업으로 사랑스러운 마루코와 봄날의 감성을 다채로운 분위기로 연출했다.
도쿄의 핑크빛 봄을 담은 특별한 펜, 조터 스페셜 에디션 도쿄
이어 소개할 ‘조터 스페셜 에디션 도쿄’는 전 세계 각 도시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는 ‘조터 글로벌 아이콘 스페셜 에디션’의 두 번째 라인업이다. 도쿄를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이는 벚꽃과 선명한 스카이라인이 레이저로 정교하게 새겨진 디자인은 마치 벚꽃 시즌의 도쿄를 거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조터 스페셜 에디션 도쿄는 새틴 핑크 색상으로 락카 코팅 처리된 스텐레스 스틸 소재를 통해 세련된 고급스러움을 완성했다. 또한 파카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큉크 플로우 볼펜 리필이 적용돼 끊김 없는 잉크 흐름과 부드러운 필기감을 제공한다.
또한 도쿄를 상징하는 건축물과 랜드마크가 디자인된 기프트 박스가 함께 제공돼 소중한 사람을 위한 봄맞이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일상에 화사함을 더해주는 몰스킨의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과 파카의 ‘조터 스페셜 에디션 도쿄 핑크 CT 볼펜’으로 너무나도 빠르게 지나가 버리는 봄을 간직한 채 창의성과 영감을 마음껏 펼쳐볼 것을 제안해 본다.
파카(PARKER) 소개
파카(PARKER)는 “언제나 더 나은 펜을 만들 수 있다”는 파카의 신념과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만년필 산업을 선도해오고 있다. 1894년 혁신적인 잉크 컨트롤 시스템인 ‘럭키 커브’의 발명부터 ‘듀오폴드’, ‘파카 51’, ‘조터’와 같은 상징적인 모델에 이르기까지 우수성과 정교함을 인정받아 만년필의 명가로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몰스킨(MOLESKINE) 소개
19세기 파리의 소박한 검은색 노트에서 착안한 몰스킨(MOLESKINE)은 반 고흐부터 피카소, 헤밍웨이 등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이 사랑한 노트의 명맥을 이어 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영화부터 패션 브랜드, 유명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와 협업할 뿐만 아니라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결합으로 사용자에게 새로운 기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