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53년 전통의 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대표 구자일, 이하 코멕스)이 2월 26일 현대홈쇼핑에서 신제품 '에코 클리어 오븐글라스’ 밀폐용기 10종 세트를 최대 69% 할인 판매한다.

2월 출시된 ‘에코클리어 오븐글라스’의 몸체는 최대 600℃ 고온에서도 안전한 내열유리로 식재료 보관은 물론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쿡웨어로 활용할 수 있는 만능 밀폐용기다. 2월 10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론칭한 봄 신상으로, 첫 방송에서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할 만큼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방송 이후 소비자들 요청이 쇄도하면서 앙코르 방송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서는 2월 26일 오전 6시부터 75분간 현대홈쇼핑에서 진행되며 직사각 7개(△직1호 370㎖ 2개 △직2호 640㎖ 2개 △직3호 1.04L 2개 △직4호 1.52L 1개), 정사각 3개(△정1호 320㎖ 1개 △정2호 520㎖ 1개 △정3호 800㎖ 1개)로 구성된 10종 세트를 최대 69% 할인된 7만9800원에 판매한다.

‘에코 클리어 오븐글라스’는 열 충격강도 180℃의 내열유리 몸체와 열 충격강도 155℃의 강화유리 뚜껑을 결합한 밀폐용기로,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변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몸체의 경우 내열온도 600℃의 프리미엄 내열유리로 구성돼 전자레인지 사용 및 냉동·냉장 보관은 물론, 고온의 오븐과 에어프라이어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6면이 모두 투명한 ‘에코 클리어 오븐글라스’는 어느 각도에서나 내용물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뚜껑의 플라스틱 프레임을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음식을 더 깔끔하고 간결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 안정적으로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와 이동 시 흔들림을 최소화한 세이프캡으로 식재료와 반찬 등을 담아 부담 없이 안전하게 정리할 수 있다.

기존 ‘에코 클리어 보관용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환경 호르몬 의심 물질인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뚜껑의 실리콘 패킹은 손쉽게 탈착이 가능해 뚜껑의 틈새까지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코멕스는 ‘에코 클리어 오븐글라스’가 강력한 밀폐력과 내열성을 모두 갖춰 음식의 보관과 조리 활용이 모두 가능해 가정간편식 인기와 집밥 트렌드에 딱 맞는 만능 제품이라며, 산뜻한 에지 그린과 벚꽃을 연상시키는 블로썸 핑크 두 가지 컬러로 준비된 만큼 이번 할인 방송을 통해 새봄에 딱 맞는 신제품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