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만(디토픽) 지음, 좋은땅출판사, 272쪽, 2만1900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토지로 승부하라’를 펴냈다.
한국 부동산 시장은 최근 몇 년간 놀라운 발전을 거듭해왔다. 펜데믹 이후 부동산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주식, 명품,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의 가치 상승으로 인해 투자자들은 큰 이익을 거뒀다. 그러나 이제는 시장이 안정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으며, 이전의 투자 패러다임이 적합하지 않다는 점이 명확해졌다.
현재 부동산 투자의 중심은 아파트에서 벗어나고 있으며,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찾는 시대다. 특히 많은 전문가가 3기 신도시 공공주택의 준공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큰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식과 비트코인의 고수익성과 안전성을 대비해 토지 투자를 고려하는 추세도 나타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투자의 세 가지 요소를 고려해 부동산 시장을 분석하고, 장기적 안정성과 높은 수익성을 겸비한 투자가 필요하다. 농지와 같은 토지 투자는 개발 잠재력과 미래 가치를 고려하면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장기적인 투자를 요구하며, 현금성 위험이 따르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결국 신중한 연구와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야 부동산 시장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과거의 토지 투자와 앞으로의 전망, 그리고 토지 투자를 위한 전략을 제시해주고 있다. 투자 종목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거나 토지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일독해 보길 권한다.
‘토지로 승부하라’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 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