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X 오매락퍽
서울--(뉴스와이어)--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삼국지 소재의 시즌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출시 3주년을 맞이한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은 완성도 높은 시스템과 시즌제로 진행되는 플레이 방식을 앞세워, 출시 3년이 지났지만 현재까지도 ‘삼국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정석’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시즌제는 기존 이용자에게 새로운 게임의 재미, 신규 이용자에게는 상위 랭킹을 넘볼 수 있는 요소로 작용돼 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3주년을 맞아 삼국지 전략판은 이용자들이 출시부터 기다려왔던 ‘수상전’ 콘텐츠를 더 업그레이드할 계획으로, 이는 주년 시나리오 ‘양번대전’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양번대전 시나리오에서는 관문 신규 규칙부터 수군 노선 추가, 양번 진군 노선, 청우 지형 등의 변화가 이뤄지게 되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3주년을 기념한 대축제도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2월 5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에서는 양번대전 릴레이 라이브 방송으로 축제 전야제를 치렀다. ‘한나’, ‘해분’, ‘와룡’, ‘뚠뚠이’, ‘나비처럼날아’ 등 5명의 유튜버는 양번대전 역사 이야기부터 수중전 분석, 기대 콘텐츠, 신규 시즌 동맹 책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월 23일까지는 국제 주류 대회에서 상을 휩쓴 27년 역사의 ‘배상면주가’와 손을 잡고 한정판 ‘오매락퍽’ 세트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매락퍽은 배 증류주와 청매실(오매)로 빚은 40도 프리미엄 브랜드 전통주로, 황토로 구운 숙성 토기를 ‘퍽’ 깨면 ‘락(樂)’이 온다는 뜻과 ‘삼국지 전략판’의 축복도 함께 담겨있다. 이용자는 관련 공지사항 댓글 밑에 이를 함께 즐기고 싶은 사람과 이유를 작성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3주년을 축하하는 지하철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삼국지 전략판은 이를 더 많은 이용자와 함께 즐기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광고 현장 사진으로 제작된 영상을 시청한 뒤, 오프라인 이벤트로 진행했으면 하는 이벤트를 댓글로 작성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아이템을 제공한다.
삼국지 전략판 3주년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