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뫼, 스웨덴--(뉴스와이어)--프리미엄 바닥재 설치, 개조, 유지 관리 및 복원을 위한 제품을 공급하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기업인 보나®(Bona®)가 호주 멜버른에 본사를 둔 유통업체인 에지 플로어 프로덕트(Ezi Floor Products (VIC) Pty Ltd, EFP)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20년 넘게 호주에서 보나 제품의 독점 수입자 및 국내 유통업체였던 EFP는 이제 보나의 자회사가 된다.
보나의 CEO인 마그누스 안데르손(Magnus Andersson)은 “EFP는 수십 년 동안 계약자와 주택 소유자를 지원한 경험으로 호주에서 오랫동안 신뢰받는 목재 바닥재 제품 공급업체였다”라며 “우리는 EFP가 보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며 호주에서 우리의 입지를 넓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FP는 1994년에 서던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에서 설립되었으며, 2000년 초 빅토리아주 멜버른에 두 번째 지점을 열었다.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하면서 EFP는 보나 제품의 독점 유통업체가 되었다. 24년 동안 25개 이상의 무역 유통업체와 500개 이상의 소매업체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위치를 얻었다.
EFP의 상무이사인 크리스 히니(Chris Heaney)는 “이것은 EFP에게 흥미로운 진화이다”라며 “20년 이상 보나 제품의 독점 유통업체이자 가족 회사로서 우리는 보나 가족의 일원이 되어 보나 글로벌 네트워크(Bona Global Network)에 합류하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호주 전역에서 제품 제공품들을 늘리고 전자 상거래와 계약자 네트워크 확장과 같이 새로운 비즈니스 경로를 개발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계약으로 EFP는 보나 AB(Bona AB)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로서 보나 글로벌 네트워크의 일부가 된다. 보나에 합류함으로써 EFP는 새로운 채널과 비즈니스 부문에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자원, 전문 지식 및 투자에 접근하게 된다. 또한 호주 시장에 대한 보나의 장기적인 노력을 공고히 한다.
보나의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광고 방송 담당 수석 부사장인 엘린 로덴스탐(Elin Rodenstam)은 “EFP가 보나에 합류함에 따라 우리는 호주에서 그리고 전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미래의 장기적인 성장을 확보하는 동시에 우리의 입지를 넓힌다”라며 “우리는 호주에서 고객 및 우리 팀과 함께 더 강력한 성공과 성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FP 인수는 2024년 2월에 공식화되었으며 즉시 발효될 예정이다. 이번 인수로 보나는 이제 유럽, 아시아, 북미 및 남미 전역에 17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게 된다.
보나 소개
보나(Bona)는 프리미엄 바닥재의 설치, 개조, 유지관리 및 복원을 위한 제품을 공급하는 가족 소유의 지속 가능한 기업이다. 1919년에 설립된 보나는 업계 최초로 수성 견목 바닥 마감 및 바닥 관리 제품의 전체 시스템을 제공했다. 오늘날 보나는 목재, 타일, 비닐, 탄성 소재, 고무 및 라미네이트를 포함한 대부분의 프리미엄 바닥 표면용 제품을 제공한다. 보나의 2022년 매출액은 38억 스웨덴 크로나(3억4100만유로)이다. 본사는 스웨덴 말뫼에 있으며 17개의 자회사, 70개의 유통업체, 4개의 생산 현장 및 700명의 직원이 전 세계에서 회사를 대표한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www.bona.com 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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