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으로 배우는 인공지능’, 송현종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284쪽, 1만8000원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컴퓨터·IT 신간 ‘실습으로 배우는 인공지능’을 펴냈다.
◇ 책 소개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부터 생성형 인공지능의 원리까지
웹에서 체험 가능한 예제와 함께 배우는 인공지능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삶에 깊이 들어와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한 채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부터 생성형 인공지능의 원리까지, 인공지능의 전반을 폭넓게 다루고 있는 인공지능 상식·입문서다.
이 책은 AI Teading (https://ailearn.space) 웹사이트에 탑재된 인공지능 실습 예제를 바탕으로 한다. 실습 예제와 책에 수록된 설명이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 저자
송현종
서울교육대학교 학사와 서울대학교 석사 학위를 받고 교육·프로그래밍 관련 연구소에서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했다. 학교에 근무하며 다수의 정보 교육 프로젝트와 연구회 활동을 했다. 2019년, 2023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차례
1. 인공지능 알아보기
1.1. 인공지능이란 뭐야?
1.2. 인공지능은 어떻게 발전했어?
1.3. 인공지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어?
1.4. 인공지능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2. 인공지능 체험하기
2.1. 인공지능으로 사람 인식하기
2.2. 인공지능을 학습시켜 활용하기
2.3. 인공지능에게 게임 가르치기
2.4. 인공지능으로 그림 인식하기
2.5. 인공지능으로 작곡하고 이어 그리기
2.6. 인공지능 간 속고 속여 완성도 높이기
2.7. 인공지능에게 자율주행 시키기
2.8. 인공지능으로 글, 그림 창작하기
3. 안내 및 참고 자료
3.1. 체험 사이트 이용 안내
3.2. 체험 사이트 콘텐츠 소개
3.3. 참고 자료 출처
◇ 책 속으로
이 책은 인공지능의 전반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입문자를 위해 썼어. 한 분야를 깊이 있게 들어가기보다는,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부터 생성형 인공지능의 원리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지.
이 책은 실습을 통한 체험과 함께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을 목표로 해. 인공지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살펴보게 될 거야.
-본문 중에서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