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세계청년리더총연맹 이산하 총재(CEO)가 2024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세계청년리더총연맹 관계기관 및 관계자 여러분.

열정을 가진 청년 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위기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기여하며, 세계 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는 비영리 정치적 중립기구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총재(CEO) 이산하(李山河)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에게 새해의 건강한 기운과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우리는 지난 몇 년 간 가정과 사회, 나라 안팎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으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2022년 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이어 2023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은 전 세계적으로 지정학적 위험을 가중시키며 세계 안보 지형의 분열을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 위협은 국제사회에 또 다른 문제를 불러 들이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는 지정학적 요소 등 특수한 환경을 고려해 북한 문제를 대결을 위한 정쟁 요소로 삼지 않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증오와 파괴는 결국 인류를 파멸로 이끌 뿐이란 점에서 전쟁 위기 해소와 평화구축의 토대를 다지는 지속적인 노력이 이어져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세계청년리더총연맹 관계기관 및 관계자 여러분.

세계는 지금 범용AI(AGI)를 포함한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의 경쟁력은 ‘창의력’입니다. 창의력을 배양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이 없는 사회는 무한 경쟁시대에서 자연히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창의력이란 토양을 배양시켜 가기 위해서는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이 담보된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학생들에게 되돌려 줄 때 가능합니다.

학교폭력으로 인한 피해 예방의 일환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추방하기 위해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이 2017년 제정한 ‘세계학교폭력 추방의 날’이 올해 7주년를 맞이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세계청년리더총연맹 관계기관 및 관계자 여러분.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하는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공공기관-기업도 함께해야 합니다.

오늘날 학교폭력은 학교의 힘 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매우 위험한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인권을 무기로 학생들을 자신들의 정치적 도구로 삼은 일부 단체들로 인해 학교폭력에 대처해야 할 학교들은 대부분 손을 놓고 있으며 학생을 지도해야 할 선생님의 교권 역시 땅에 떨어진 결과, 학교폭력 피해는 갈수록 심각합니다.

이에 따라 학교폭력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추방하기 위해서는 학교는 물론 공공기관 및 기업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을 포함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피해 학생이 성인이 돼 가해자에게 복수하는 ‘더글로리’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가해자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학교폭력 앞에 침묵하지 않는 이유는 어린 시절의 실수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도 잔혹해 피해 학생은 성인이 돼서도 오랜 시간 과거의 고통 속에 살아갈 만큼 그 트라우마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학교폭력은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인권 유린의 반사회적 범죄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만연하고 있는 학교폭력 범죄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교육부는 여러 차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종합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육 전문가들에 의하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추방하기 위해 공공기관 및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다면 그 효과를 기대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합니다.

각종 대책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를 공공기관 및 기업의 참여를 통해 해결해 감으로서 학교 정상화는 물론 교권을 회복시키고 미래세대인 학생이 학교에서 자신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쳐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인권기구인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는 공공기관 및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공공기관·기업의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 기여도(공공기관·기업 학폭추방기여도)’를 매년 평가해 공개할 것이라고 2023년 5월 15일 스승의 날에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 공공기관-기업의 학폭추방 기여도 평가 결과는 공공기관 및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한 끝에 기존 매년 2월에서 매년 9월 발표하게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세계청년리더총연맹 관계기관 및 관계자 여러분.

미래세대를 위한 배움의 가치와 터전을 공고히 하기 위해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세계연맹장학재단의 설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현재 운용 중인 ‘i DREAM 석학(石鶴)(i DREAM SEOKHAK(石鶴) SCHOLARSHIP) 장학금’ 위원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가겠습니다.

석학(石鶴)은 ‘미물(微物)도 학이 되어 날아가듯, 좌절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세계연맹장학재단의 ‘i DREAM 석학(石鶴) 장학금(i DREAM SEOKHAK(石鶴) SCHOLARSHIP)’은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어린이·청소년상) ‘대상(大賞)’ 부문 수상자 및 전국의 소년소녀 가장 등을 비롯한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며 올바른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데 목표가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세계청년리더총연맹 관계기관 및 관계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가득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상서로운 청룡의 해를 맞아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 1. 3.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총재(CEO) 이산하(李山河)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소개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은 2007년 1월 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옛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을 모태로 한 정치적 중립기구로,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 및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위기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 세계 각국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연맹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부설 언론기관과 연구기관, 세계연맹장학재단(설립 준비 중) 및 특별기구 등을 두고 있다. 부설 언론기관으로는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세계연맹기자단(WPC, WORLD PRESS CORPS) 및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WORLD YOUTUBE PRESS CORPS), 부설 연구기관은 국제청소년연구원, 세계여성연구원, 국제정책연구원, 세계경제정책연구원, 세계보건연구원, 세계과학기술연구원, 국제ESG평가원, 국제소비자평가원(ICEI), 세계환경연구원, 통일정책연구원 등 9개 기구를 두고 있다. 기타 특별기구로는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원회(AEC, Assembly Legislative Evaluation Organizing Committee),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지자체혁신연대, CSLGI, Citizens’ Solidarity for Local Government Innovation),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전국243개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전국 WFPL NGO모니터단,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PMHAPP, People’s Movement Headquarters Against Privatization of Power,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 등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