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협회-인성디지탈 공동 ‘AI 사이버 공격 대응 방안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인터넷진흥협회(회장 서영수)가 인성디지탈(대표 이인영)과 공동으로 ‘AI 사이버 공격 대응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인터넷진흥협회는 국내 IT 솔루션 유통 시장을 선도하는 인성디지탈과 10월 17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기업 정보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사이버 공격 대응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AI 기반 사이버 공격은 기존 보안 방식을 무력화할 수 있을 만큼 지능화하고, 정교해지고 있다. AI를 활용해 개인화된 피싱 이메일을 생성하는 공격, 기존의 보안 소프트웨어를 피하는 악성 코드, 멀웨어 공격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보안 전략이 필요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사이버 공격 변화의 흐름과 함께 공격을 방어하는 측면에서 어떤 지점들을 고민해야 할지, 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고도화하는 공격들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술 활용을 포함해 어떤 새로운 노력을 하고 있는지 기조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AI 기반 사이버 공격의 동향과 대응 방안도 심층적으로 다룬다. 글로벌 사이버 시큐리티 리딩 벤더인 멘로시큐리티(Menlo Security), 체크포인트(Check Point),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쿼드마이너(Quad Miner), 이반티(Ivanti)와 함께 △AI를 사용해 사이버 위협을 더 빠르게 탐지·대응하는 방법 △랜섬웨어 및 기타 정교한 공격에서 조직을 보호하는 방법 △클라우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 등 AI를 활용한 보안 태세 개선 전략을 제시할 예정으로 기업의 보안 역량 강화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AI 기반 사이버 공격에 대한 우려가 있는 기업 또는 보안 담당자는 이번 세미나에 참석해 최신 정보를 얻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한국인터넷진흥협회를 통해 10월 12일까지 할 수 있다.
인성디지탈 소개
인성디지탈은 국내 기술 유통 시장을 선도하는 IT 솔루션 전문 총판이다. 1998년 설립 이후 25년간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국내 고객사에 공급해 왔으며, 고객 비즈니스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는 IT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는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중심으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및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등 기업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기술 유통 총판사 가운데 가장 많은 글로벌 벤더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채널 파트너사와 함께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협회 소개
한국인터넷진흥협회(KISPA)는 인터넷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공정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자 간 협력 단체로 2000년 4월 설립돼 정부와 기업, 이용자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을 위한 불법 정보 차단 사업 및 차세대 인터넷 정책 관련 정책 제안 및 각종 콘퍼런스 개최, 네트워크 및 보안 관련 세미나 개최, 정보통신 산업 동향 정보 등을 제공해 IT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