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커뮤니티, 월 평균 트래픽 1000만 달성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Q&A 커뮤니티 아하(대표 서한울)가 월 평균 트래픽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2022년 11월 500만명 돌파 후 9개월 만에 100% 성장한 수치다.
전체 트래픽 약 90%가 네이버, 구글 등 검색 엔진에서 유입되는 검색 트래픽(Organic Search)으로, 고품질의 질문&답변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검색엔진 최적화(SEO) 성장 전략이 트래픽 성장을 견인했다. 검색 엔진 최적화를 통한 트래픽 성장 전략은 미국 및 중국의 최대 온라인 Q&A 커뮤니티 ‘쿼라’ 및 ‘즈후’와 동일하다.
아하는 방대한 고품질 한국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높은 수준의 테크니컬 SEO 역량과 함께, 롱테일 키워드 집중 전략으로 앞으로 더 큰 규모의 트래픽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아하에 등록되는 모든 질문과 답변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콘텐츠 스팸 관리 기술을 통해 관리가 진행되고 있고, 특히 사용자들이 생산하는 콘텐츠의 유사도와 중복도, 참신도까지 AI 기술을 통해 검증을 하고 있다.
서한울 아하 대표는 “방대한 양의 고품질 한국어 검색 데이터를 보유하고 매일 매일 새롭게 생산되는 곳은 아하가 유일하다”며 “구글, 네이버 등 검색 엔진에서 검색을 하는 인터넷 사용자들은 신뢰성과 전문성을 갖춘 검색 결과를 원할 수밖에 없기에, 고품질 한국어 콘텐츠 생산 환경 구축이 앞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의 핵심 차별점이 될 것이며, 아하는 이런 지점에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또한 서한울 대표는 “올해 하반기 대규모 Q&A 분야 확장 및 UI/UX 리뉴얼을 통해 대한민국 1위 온라인 Q&A 커뮤니티로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디오 기반 Q&A 커뮤니티 론칭 등의 서비스 확장을 통해 한국판 레딧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아하앤컴퍼니 소개
아하앤컴퍼니는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다양한 분야의 검증된 전문가에게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Q&A 커뮤니티 ‘아하’의 운영사다. ‘아하’는 커뮤니티 보상 시스템과 함께 한국판 ‘레딧’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50억원이다. 주요 투자자로는 DSC인베스트먼트,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블루포인트, 센트럴투자파트너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