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연말파티 봄쿡식당 참가자들의 모습
서울--(뉴스와이어)--푸드 마케팅 전문 회사 봄블룸봄온더테이블(대표이사 한섭전)은 코로나19 여파로 한동안 운영을 중단했던 소셜 쿠킹 커뮤니티 ‘봄블식당’을 ‘봄쿡식당’으로 재단장해 5월 10일 재오픈한다고 밝혔다.
소셜 쿠킹 커뮤니티는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요리를 기반으로 소통하고,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봄블룸봄온더테이블이 기획·운영하는 ‘봄쿡식당’은 요리를 통해 사회적 관계가 회복될 수 있다는 철학적 가치를 갖고 재오픈에 맞춰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런칭과 함께 하는 5월의 프로그램은 챗GPT의 등장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미래에 대해 고민이 많은 청춘들을 위해 ‘초거대 AI 시대 슬기롭게 살아남기, 靑春生存(청춘생존)’이란 주제로 운영된다. 프리랜서, N잡러, 개인 사업, 창업 아이디어 등 청춘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을 가진 4명의 리더와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고민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봄쿡식당’은 영등포구청역에 자리한 봄블룸봄온더테이블의 쿠킹 스튜디오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운영된다. 홍대, 여의도, 강남 등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접근성이 좋아 평일 저녁 시간을 활용하기에 매우 용이한 장점이 있다.
‘봄쿡식당’ 마케팅 담당자 김지용 프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코로나로 단절됐던 소통의 시간을 회복하고, 소셜 커뮤니티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봄쿡식당’은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신규 가입자는 웰컴 쿠폰 혜택이 제공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봄쿡식당’ 인스타그램 채널(@bomcook.sikda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봄블룸봄온더테이블 소개
봄블룸봄온더테이블은 ‘테이블 위로 봄이 피어나다’라는 뜻을 지닌 푸드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오뚜기, CJ프레시웨이, 삼양식품 등 국내 주요 식품 회사들의 마케팅 업무를 지원하고, 봄쿡식당이라는 소셜 쿠킹 커뮤니티 브랜드를 직접 기획·운영하고 있다. 최신 시설의 쿠 킹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쿠킹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며 푸드스타일링팀, 푸드콘텐츠제작팀 등 푸드 관련 전문팀들을 보유하고 있다. 푸드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푸드 문화를 변화시키고, 요리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성장하는 것을 기업의 철학으로 삼아 다양한 푸드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