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와이어)--업계 최고의 블록체인 보안 솔루션 제공업체 서틱(CertiK)은 웹3.0(Web3.0) 생태계를 위한 종합적인 보안, 실사 및 인사이트 플랫폼 ‘스카이넷 포 커뮤니티(Skynet for Community)’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스카이넷 포 커뮤니티는 연구, 분석 및 모니터링을 위한 포괄적인 도구를 제공해 사용자, 투자자 및 커뮤니티 구성원이 웹3.0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얻어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웹3.0 분야에서는 수천개의 프로젝트가 매일 수백만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생성한다. 이런 소음 속에서 사용자들은 쉽게 방향을 잃을 수 있다. 스카이넷 포 커뮤니티는 풍부한 데이터 기반의 보안 정보를 제공해 사용자들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견하고, 관심 있는 프로젝트에 대한 실사뿐만 아니라 웹3.0 분야의 최신 뉴스와 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플랫폼은 웹3.0에서 가장 강력하고 사용하기 쉬운 실사 도구인 스카이넷 시스템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집계한다.
스카이넷 포 커뮤니티는 보안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서틱 보안 리더보드는 보안 점수와 시장 성과에 따라 프로젝트의 순위를 매긴다. KYC 리더보드는 프로젝트가 획득한 서틱 KYC 배지의 상태에 따라 프로젝트를 나열하고 순위를 매긴다(이 KYC 배지는 엄격한 배경 조사를 통과한 프로젝트에만 부여된다).
스카이넷 포 커뮤니티는 수동 평가 및 자동화 보안 도구를 통해 웹3.0 프로젝트의 보안을 평가하고 있으며, 서틱 고객뿐만 아니라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웹3.0 프로젝트를 커버하고 있다.
수동 시그널 점수(Manual Signal Score)는 서틱의 연구 분석가와 보안 전문가가 평가하며 평가에는 백서, 문서 및 기타 프로젝트의 기본적인 요소들이 포함된다.
자동 시그널 점수(Automatic Signal Score)는 웹 사이트 사이버 보안, 보안 사고 및 기타 요소를 평가하는 기본 소프트웨어, 모니터링 시스템에 의해 실시간으로 계산된다. 시그널은 심각도 또는 잠재적 영향에 따라 가중치가 부여되며 질적, 양적 인사이트의 합으로 프로젝트의 최종 보안 점수를 구성한다.
스카이넷 포 커뮤니티에는 사용자가 온체인의 자산 보유량을 표시 중앙화 거래소에 대한 실사를 수행할 수 있는 ‘익스체인지 애널라이저(Exchange Analyzer)’, 러그 풀과 취약점 사건에 대한 실시간 알림을 제공하는 시스템인 ‘스카이넷 얼럿(Skynet Alerts)’, 지갑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지갑 간 온체인 트랜잭션을 이해·분석하기 쉬운 직관적 데이터로 변환하는 ‘월렛 애널라이저(Wallet Analyzer)’ 등의 도구도 포함돼 있다.
서틱 공동 창립자인 롱후이 구(Ronghui Gu) 교수는 “스카이넷 포 커뮤니티는 블록체인 보안에 대한 서틱의 전문성을 활용해 웹3.0 프로젝트에 대한 독립적이고, 투명하며, 포괄적인 평가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면서 “우리는 웹3.0 커뮤니티에 자체 조사를 쉽게 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커뮤니티를 위한 스카이넷 포 커뮤니티의 출시는 프로젝트의 보안을 실시간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 웹3.0 세계를 좀 더 투명하고 신뢰 있게 만들 수 있다. 서틱의 보안 점수는 수동 및 자동화된 도구를 결합한 독특한 포괄적인 접근 방식으로 모든 웹3.0 프로젝트를 평가할 독립적 관점을 제공한다.
스카이넷 포 커뮤니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포괄적인 실사 도구를 사용해보고 싶으면 소개 페이지를 방문하거나, @CertiK 및 @CertiK 커뮤니티의 트위터를 팔로우하면 된다.
CertiK 소개
서틱(CertiK)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예일대와 컬럼비아대 교수 두 사람이 설립했다. 블록체인 보안 분야의 선구자로서 서틱은 현재 최첨단 정형 검증 기술, 인공지능(AI) 감사 기술, 보안 전문가 수동 감사를 활용해 블록체인 프로토콜과 스마트 콘트랙트를 스캔 및 모니터링해 안전하고 올바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서틱은 4000개가 넘는 웹3.0 프로젝트를 감사하며 수천억달러의 자산을 손실에서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