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CON 2023: 메탄 전기 분해로 LNG를 CO2 없는 수소로 변환

2023-03-07 09:50 출처: Graforce GmbH

그라포체가 메탄 전기 분해 플랜트를 개발했다. LNG 터미널이나 기타 분산된 위치에 세워 메탄을 수소와 고체 탄소로 변환해 LNG와 LPG를 탈탄소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규모 가스 사용자는 에너지 공급자나 운송 방법을 변경하지 않고도 청정 연소 수소로 전환할 수 있다

베를린 & 뒤셀도르프, 독일--(뉴스와이어)--350개 이상의 회사가 3월 6일과 7일에 국제 LNG 총회 2023(International LNG Congress 2023)에서 운송 및 저장 인프라에서 연료 또는 최종 사용자 사용에 이르기까지 LNG 산업의 주요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그라포체(Graforce)는 판도를 바꾸는 기술인 LNG를 수소로 변환하는 메탄 전기 분해(플라즈마 분해)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대규모 가스 사용자는 에너지 공급자나 운송 방법을 변경하지 않고도 청정 연소 수소로 전환할 수 있다.

그라포체 최고기술책임자인 옌스 행케 박사(Dr. Jens Hanke)는 “아직은 화석 연료로부터 완전히 독립할 수 없다. 하지만 LNG, LPG 또는 천연가스가 더 이상 연소지 않고 그린 전력과 수소 공장의 도움으로 수소와 고체 탄소로 전환된다면 EU는 여전히 탈탄소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듈형 플라즈마 분해 플랜트에서 재생 가능한 전기로 생성되는 고주파 플라즈마 필드는 메탄과 같은 탄화수소를 분자 구성 요소인 수소와 고체 탄소로 분리한다. 물 전기 분해에 비해 플라스마 분해는 같은 양의 수소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1/5에 불과하다. 단일 20메가와트 플랜트는 연간 약 7만미터톤의 LNG를 수소로 변환하고 약 20만미터톤의 CO2를 절약할 수 있다.

수소는 무배출 전기 및 열 생성 또는 화학 산업에 사용할 수 있다. CO2는 제품 내에서 장기간 격리되기 때문에 이 기술은 탄소 포집 저장에 대한 최초의 상용화 대안이기도 하다.

전기자율이 통합된 열과 전력 생성을 위한 협력

2023년 1월 그라포체는 가와사키 가스 터바인 유럽(Kawasaki Gas Turbine Europe)과 협력 관계를 맺었다. 공장 솔루션 내에서 무탄소 수소를 바이오메탄, 천연가스, LNG 또는 LPG에서 생산한다. 이는 가와사키의 수소 가스 터빈에서 전기로 변환돼 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플라즈마 분해에 재사용된다. 따라서 CO2가 없는 전기와 고온의 열이 생성된다. 이 시스템은 일단 시작되면 전체 시스템에 더 이상 전기가 필요하지 않다.

그라포체 소개

그라포체는 독일의 수소 기술 회사이다. 이 회사의 파워투엑스(power-to-X) 시설은 수 메가와트 범위에서 최고의 효율성과 낮은 인프라 비용으로 이산화탄소가 없거나 이산화탄소가 없는 수소 및 합성 공급 원료를 생산한다. 따라서 그라포체는 화석 에너지, 산업 부문, 열, 운송 및 건축 부문을 탈탄소화한다. 회사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수소 기술을 빠르게 확장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하는 과정에 있다. www.graforce.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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