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워터, 뉴저지--(뉴스와이어)--클라우드, 메시징, 디지털 제품 및 플랫폼 분야 글로벌 리더이자 혁신 기업인 싱크로노스 테크놀로지(Synchronoss Technologies, Inc.)(나스닥: SNCR)는 어드밴스드 메시징(Advanced Messaging) 사업 호조를 기반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자사는 일본 등 각지의 글로벌 서비스 사업자와 체결한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사업 범위를 꾸준히 확장했으며, 수천만명에 이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에서 자사는 리치 커뮤니케이션스 서비스(Rich Communications Service, (RCS)) 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브랜드, 기업들이 제공하는 콘텐츠에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또 일본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싱크로노스 어드밴드스 메시징은 WIT 소프트웨어(WIT Software)와 맺은 장기간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NTT 도코모(NTT DOCOMO), KDDI, 소프트뱅크(SoftBank) 등 유수의 모바일 사업자가 3250만명에 달하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크로스 오퍼레이터 RCS 경험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WIT 소프트웨어 최고 경영자(CEO) 루이스 실바(Luis Silva)는 “WIT RCS 메시징 플랫폼에 기반해 일본에서 +Message 서비스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고무적이다. 싱크로노스와 협업을 통해 우리는 신규 매출원 창출을 원하는 통신사들을 대상으로 리치 메시징 범용 오퍼링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또 다른 유명 서비스 사업자는 이메일 서비스 사용자 수가 5000만명을 돌파했다고 최근 발표한 바 있다. 이 엔드 투 엔드 이메일 플랫폼은 싱크로노스 이메일 스위트(Synchronoss Email Suite)와 Mx9 코어 메시징 플랫폼을 통해 구동되며, 가입자를 대상으로 고도의 확장성과 보안성,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제공한다.

싱크로노스 사장 겸 CEO인 제프 밀러(Jeff Miller)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달성한 각종 도입 성과와 기록은 자사 메시징 플랫폼의 모멘텀을 가속하고 있다”며 “올해 자사는 WIT 소프트웨어와 같은 전략적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연결, 협업, 참여, 송금 비즈니스의 새로운 방식을 구현하는 혁신적인 메시징 솔루션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싱크로노스 테크놀로지 소개

싱크로노스 테크놀로지(Synchronoss Technologies, Inc.)(NASDAQ: SNCR)는 전 세계 기업들이 가입자와 진정성 있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연결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자사 제품군은 △네트워크 능률화 △온보딩 간소화 △가입자 참여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기업들이 신규 매출원을 창출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한다. 수많은 가입자들이 선호하는 사람, 서비스, 콘텐츠와 서로 연결하기 위해 싱크로노스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