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원, 평생교육바우처 사용 기관 선정

평생교육바우처 사업 통해 600여 개 온라인 외국어 강좌 지원

2023-02-28 08:00 출처: 다락원

다락원이 평생교육바우처 사업을 통해 600여 개 외국어 과정을 지원한다

서울--(뉴스와이어)--외국어 전문 교육기관 다락원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평생교육바우처’ 사용 기관으로 선정됐다.

평생교육바우처는 학습자가 자신의 여건이나 교육 수준 등에 따라 평생교육 수단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제공하는 평생교육 이용권으로, 만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가구원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1인당 35만원이 지원되며, 우수이용자로 선정되면 최대 7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다락원은 이번 평생교육바우처 사업을 통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는 물론 독일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등 유럽권 언어와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 아시아권 언어까지 600여 개의 온라인 외국어 강좌를 지원한다.

수강할 수 있는 과정으로는 ‘100% 뉴욕 현지 리얼리티 영어’, ‘일본어의 정석! 다이나믹 일본어’ 등 일상 회화부터 ‘맨처음 토익’, ‘JLPT·HSK 한권으로 끝내기’ 등의 수험 분야가 준비돼 있다.

다락원은 평생교육바우처 이용자들이 교육비 부담 없이 외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단과 과정부터 인기 있는 강좌를 묶은 패키지 과정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계속해서 양질의 교육 과정 개발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락원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에서는 본 과정 외에도 온라인 모의 토익, 여행 회화, 기초 발음 등 다양한 무료 학습 콘텐츠도 서비스하고 있다. 강좌는 3월부터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신청 방법과 세부 과정 소개는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락원 소개

다락원은 40년 간 외국어 교재는 물론 한국어와 어린이, 일반 단행본까지 출간하고 있는 종합출판사다. 오랜 노하우와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2000년부터 이러닝(e-Learning)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다락원의 자회사로는 영어 교재 출판사 해피하우스와 황금시간 출판사가 있으며, 국가자격증 수험서 브랜드로 원큐패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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