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학습코딩 코딩타운, 아이들나라 앱에서 활용 장면
영유아 코딩 콘텐츠 ‘코딩타운’ 소개 영상
서울--(뉴스와이어)--코딩 교육 전문 기업 마르시스에듀(대표이사 박용규)는 23일 마르시스에듀에서 개발한 영유아 코딩 콘텐츠 ‘코딩타운’을 LG유플러스의 ‘아이들나라’ 앱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딩타운은 코딩을 처음 접하는 4세에서 7세의 영유아들이 코딩의 기초 개념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앱 콘텐츠로, 인터렉티브 기술을 적용해 학습자가 게임하듯 직접 참여하는 양방향 콘텐츠이다. 아이들나라 앱에서 11월, ‘누리학습코딩’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마르시스에듀는 그간 오조봇(Ozobot), 대시(Dash), 테일봇(Talebot) 등 다수의 코딩 로봇과 뛰어난 코딩 콘텐츠를 국내 코딩 교육 시장에 소개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 시대를 준비하는 학부모의 고민과 실제 교육 현장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
누리학습코딩 코딩타운 콘텐츠는 귀여운 캐릭터와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코딩의 기초 실력을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다. 특히 유아 누리과정과 AI 코딩 학습을 연계한 커리큘럼에 차별성을 뒀다.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신체운동건강의 누리과정 5가지 영역과 AI 코딩의 기초 개념인 규칙, 추론, 데이터, 알고리즘, 인공지능을 융합해 영유아 발달 과정에 꼭 맞는 생활 주제로 절차적 사고,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
마르시스에듀 박용규 대표는 “대상과 목적에 맞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명확한 가이드라인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플랫폼 및 채널을 통해 마르시스에듀의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딩타운 콘텐츠는 별도의 스마트기기 없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를 활용한 스티커북(전 5권)으로도 경험할 수 있다. 코딩타운 스티커북에 대한 제품 정보와 구매 등의 자세한 정보는 마르시스에듀 공식 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르시스에듀 개요
마르시스에듀는 누구나 21세기 필수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익혀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에듀테크 회사이다.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제품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사회를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