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처스 코딩에듀케이션 시리즈 ‘스마트 티처카’
티처스 코딩카 제품 소개 영상
서울--(뉴스와이어)--빅드림이 운영하는 STEAM 교구 전문 브랜드 티처스가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학습을 위한 ‘티처스-코딩에듀케이션’ 상품을 11월 론칭했다.
티처스는 STEAM 교구 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발판으로, SW·AI 교구 개발을 2020년부터 준비해 왔다. 2021년에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문화상품, 2022년에는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조기, 초등 분야 대상을 각각 받았다.
특히 티처스는 SW·AI 교육 관련 자체적으로 보유한 2건의 특허를 활용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R&D 사업을 수행하는 등 SW·AI 교구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번에 론칭한 ‘3D펜과 코딩’, ‘스마트 티처카’ 상품은 회사 연구소를 통해 2년간 개발한 코딩 교구로 누구나 쉽게 피지컬 코딩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교구다.
이번에 신제품으로 출시한 스마트 티처카의 경우 티처스의 전문 교육 강사인 최인경, 윤지희 선생님이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교재를 집필했다.
◇ 4차 산업 시대 대비한 미래 인재 육성, SW·AI 교육 저변 확대 기대
SW·AI 교육은 아이들에게 미래 사회를 살아갈 역량을 길러주고 학습자 주도성을 키워주는 과학 기반의 미래 교육이다. 교육부의 2022년 개정 교육 과정에는 코딩 교육, SW 교육 등이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의무 과정으로 편성, 학부모·학생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위의 SW·AI 교육 과정이 값비싼 외산 교구들에 의지하고 있으며, 특히 일부 사교육을 통해서만 학생들이 교육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티처스-코딩에듀케이션은 자체 연구소를 통해 개발한 SW·AI 교구 및 교재를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등 공교육 등과 함께 시중에 널리 보급해 저변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티처스는 가정 배경, 교육 여건 등에 따른 디지털 교육(SW·AI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합리적 가격으로 교육 현장에 보급한다. 자체 보유한 전문 SW·AI 강사들을 통해 소외 지역 및 일선 초·중·고등학교에도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티처스의 3D펜과 코딩, 스마트 티처카는 초·중·고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SW·AI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한국형 코딩 교구로 코딩 전문 강사가 집필한 교재와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꾸그’를 통해 라이브 클래스로도 제공할 계획이다.
빅드림은 이번 출시한 신제품을 시작으로 현재 R&D 중인 ‘AI 자율주행 인재 양성을 위한 STEAM 기반 에듀테크 플랫폼’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빅드림 STEAM교구개발연구소 여상훈 연구소장은 “더 많은 아이가 SW·AI 교육을 쉽게 접근할 수 있길 바란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핵심 인력 양성이 국가의 중요한 과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SW·AI 관련 교구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빅드림 개요
빅드림은 1999년 법인 설립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학교·학원·사무실·학생·직장인 모두를 위한 문구·사무용품 전문점으로 현대 리빙문화에 맞는 트렌디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입점하고 있으며 각종 문구, 팬시, 사무용품류 제조 및 도소매를 하고 있다. 현재 티처스와 두사몰을 중점으로 온라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