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AI 이데아 - 인공지능 대체 너는 누구냐?’ 표지
서울--(뉴스와이어)--국가 경쟁력의 핵심 가치로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의 미래와 윤리, 법적/제도적 부분들을 매우 심도 있게 다룬 책이 출간됐다. 출판문화법인 드림워커가 현재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강의 중인 고영화 저자의 ‘AI이데아 - 인공지능 대체 너는 누구냐?’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저자는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을 나와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가치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게 될 것인지를 계속 연구해 온 이 분야의 학자이다. 2015년도 12월 국회안전행정 위원장 표창을 받을 정도로 저자는 사회 문제와 첨단 기술 사이의 안전하고 순조로운 안착에 관심이 많다. 저자의 전문성과 연구자로서의 권위는 이 책의 추천사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책 서두에 배치된 추천사만 해도 13페이지에 이른다. 정천구 전 영산대 총장, 임춘성 산업공학과 교수, 세브란스 병원 박동범 외래교수, 황정근 법무법인 소백 대표 변호사, 오성운 전 국토교통부 항공운항과 과장, 김봉수 세무사, 이경훈 코스맥스비티아이 이사 등이 추천사에 참여했다.
저자는 우리가 다이나믹한 ‘변화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인공지능이란 무언인가?’라는 질문을 독자에게 던진다. 왜 지금 AI 인공지능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미래와 우리의 삶에 이것이 어떤 파장과 의미를 가질 것인지를 매우 진지하게 다룬다. 또한 이전 세대의 자료에서는 많이 다루지 않던 인공지능의 ‘윤리학’에 저자는 집중하고 있다. 지금부터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면 우리 세대는 인공지능으로 인한 시대적 혼란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생활이자 삶의 일부가 될 수밖에 없는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학자의 기록이라는 차원에서 이 책은 학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료라고 보여 진다. 발전해 가는 기술적 진보의 편의성에만 집중하는 현 세태 속에서, 공학 분야의 권위자가 언급하는 인륜적 가치로서의 ‘인공지능’에 대한 사유가 차후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일이다.
드림워커 개요
드림워커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출판 기업으로 저자 교육, 휴먼 브랜딩, 출판 기획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