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연구총괄센터, 건강분과 ‘뉴노멀 시대 미래융합형 건강증진 관리교육’ 공동학술대회 성료

2022-11-16 16:00 출처: 지식콘텐츠연구소

융합연구총괄센터가 건강분과 ‘뉴노멀 시대 미래융합형 건강증진 관리교육’ 공동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충주--(뉴스와이어)--융합연구총괄센터(센터장 노영희 건국대 교수)는 건강분과 ‘뉴노멀 시대 미래융합형 건강증진 관리교육’ 공동학술대회가 11월 11일~12일에 걸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융합연구총괄센터가 주관하는 ‘2022 융합연구 HubCon 컨퍼런스 및 공동학술대회’의 하나로 개최됐으며, 대전 호텔 선샤인에서 진행됐다.

HubCon 컨퍼런스 및 공동학술대회는 △노인분과 △인문사회분과 △건강분과 △공간소통분과 △윤리분과 △디자인융합센터 △융합연구학회 △한국비교정부학회의 8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건강분과에서는 ‘뉴노멀 시대 미래융합형 건강증진 관리교육’이란 대주제로 건양대 김광환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발표는 △나노의학에 대한 다국가 사회적 인식 설문조사 결과(김수민 연세대 연구교수) △생애주기별 웰에이징과 건강(임효남 건양대 교수) △성폭력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장단기 연구(최정태 성균관대 연구원) 순으로 진행됐다.

종합 토론에서는 △건양대 강경희 교수 △성균관대 김기현 교수 △동아대 김도경 교수 △고려대 김매이 교수 △이화여대 김석향 교수 △건양대 조지용 교수 △건양사이버대 황혜정 교수가 각각 참여해 뉴노멀 시대 미래융합형 건강증진 관리와 미래 융합 교육을 토의했다.

융합연구총괄센터의 노영희 센터장은 “신정부 국정 과제에서 융합 키워드로 국정 과제를 검색했더니, 총 31개 키워드가 나왔다. 특히 융합 교육과 융합 인재 양성 내용이 비중 있게 다뤄지고 있다. 이렇게 많은 키워드가 나온 것은 현 정부의 융합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고 있다”며 “오늘의 공동학술대회 주제가 이런 고민에서 나온 것이며, 이 주제를 갖고 공동학술대회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격려해주고 준비한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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