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뉴스와이어)--세계적 결제 기술 플랫폼 글로벌프로세싱서비스(Global Processing Services, 이하 ‘GPS’)가 피처스페이스(Featurespace)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피처스페이스는 사기 대응 및 위험 관리용 적응 행동 분석을 통해 발행사 프로세싱 사기 완화 솔루션 개발을 뒷받침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GPS는 글로벌 사기·위험 관리 서비스에 피처스페이스의 ‘ARIC 리스크 허브(ARIC™ Risk Hub)’를 통합할 계획이다. ARIC 리스크 허브가 통합되면 GPS의 사기 대응 기술을 대폭 강화해 사기 감지율이 약 70% 향상되고 오탐지가 80% 줄어드는 한편 사기 활동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GPS 프로드 어드밴티지(GPS Fraud Advantage)에 피처스페이스를 도입하고 GPS의 사기 예방 팀을 보강하면 고객이 결제 처리 과정 전반의 사기 경고를 빈틈없이 감시하고 행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 피처스페이스 기반 GPS 프로드 어드밴티지는 2023년 초부터 단계적으로 출시되고 2023년 중반에는 구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케빈 슐츠(Kevin Schultz) GPS 최고경영자는 “규모와 수법이 점점 고도화되고 있는 결제 사기는 현대 결제 산업에 가장 큰 위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카드 소지자의 계정 보호를 가장 중시하는 GPS와 전 세계 GPS 고객에게 결제 사기 최소화는 전략적 우선 사항”이라고 말했다.
슐츠 최고경영자는 “피처스페이스와 체결한 파트너십은 GPS가 앞으로 발표할 발행사 결제 역량 지원 행보의 신호탄”이라며 “GPS는 고객이 사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안정적인 방식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처스페이스의 ARIC 리스크 허브는 업계를 선도하는 실시간 사기 예방 도구로 세계적 카드·결제사들이 진화하는 사기 활동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고 승인율을 높이는 한편 오탐지 경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RIC 리스크 허브는 위험 점수를 산출하고 경고를 내려 잠재적 사기 거래에 대응할 수 있도록 머신러닝과 인공지능(AI)을 통해 카드 소지자들의 거래 이력을 학습한다.
마티나 킹(Martina King) 피처스페이스 최고경영자는 “피처스페이스의 기술과 우리 고객들이 이룬 성과는 사기 및 금융 범죄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이 인정할 정도로 업계를 선도한다”며 “GPS는 이번 파트너십에 힘입어 보안과 고객 경험을 개선해 고객이 혁신과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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