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산도 AG, 신임 전략 및 경영 개발 책임자에 파비안 겔트마허 박사 임명

2022-09-07 10:50 출처: Lysando AG

트리젠베르크, 리히텐슈타인--(뉴스와이어)--항균성 단백질 시장의 선두 주자 라이산도 AG(Lysando AG)는 파비안 겔트마허 의학박사(Fabian Geldmacher, M.D.)를 6월 전략 및 경영 개발 책임자에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겔트마허 박사는 라이산도의 전략을 세우고 라이산도의 기술이 가장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분야를 확인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또 아틸라이신(Artilysin®) 기술을 시장에 소개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

겔트마허 박사는 라이산도 AG에 합류하기 전 약 9년간 컨설팅 기업 매켄지 앤드 컴퍼니(McKinsey & Company)에서 근무했다. 매켄지 헬스케어 및 라이프 사이언스 부문의 어소시에이트 파트너(associate partner)로서 전략 사업과 대규모 전환 외에도 인수 합병 관련 업무에서 고객을 지원했다. 또 이러한 역량을 활용해 4년간 라이산도 AG와 아틸라이신 기술을 지휘했다.

카운트 마르쿠스 마투시카 드 그리펜클라우(Count Markus Matuschka de Greiffenclau) 라이산도 AG 이사회 회장은 “겔트마허 박사는 우리 회사에 완전히 새로운 기능과 절차를 구축하고 있다. 분자 의학 학사 학위를 받은 의학적 지식과 경영 컨설팅 분야의 폭넓은 경험을 갖춘 겔트마허 박사는 라이산도에 꼭 맞는 인재다”고 말했다. 이어 “겔트마허 박사는 전문성과 능력을 바탕으로 우리 회사의 미래 발전 계획과 성공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비안 겔트마허 박사는 2022년 6월 1일 전략 및 경영 개발 책임자로 취임했다.

겔트마허 박사는 “10대 때부터 전염병 퇴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런 열정을 지금까지 계속 품고 있었는데 라이산도 AG에서 마침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내성균과 맞서 싸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여정이 정말 기대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변화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라이산도 AG(Lysando AG) 개요

라이산도는 아틸라이신(Artilysin®)이라는 항균성 단백질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아틸라이신은 내성 형성 및 미생물 불균형 등의 높은 연관 위험 없이 문제를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아틸라이신은 인간 및 동물 의약품에서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독점적이며 친환경적인 기술이다.

라이산도 AG는 레겐스부르크(Regensburg) 바이오파크(BioPark)에서 라이산도 혁신 연구소(Lysando Innovations Lab GmbH)를 운영하고 있다. 레겐스부르크 바이오파크는 생명 공학, 의료 기술, 진단, 분석 및 지역 의료 관리 분야의 기업을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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