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사이토젠, HKEX 메인보드 상장… 주류 신약 기업 목표

2022-09-02 15:30 출처: Biocytogen Pharmaceuticals (Beijing) Co., Ltd. (홍콩증권거래소 02315)

베이징--(뉴스와이어)--바이오사이토젠 파마슈티컬스 베이징(Biocytogen Pharmaceuticals (Beijing) Co., Ltd., 이하 바이오사이토젠)(홍콩거래소: 02315)이 홍콩증권거래소 메인 보드에 공식 상장했다고 발표했다.

상장 행사에는 정부 대표, 주주, 기관, 협력 파트너 및 직원 대표가 참석했다. 총 2176만주가 주당 25.22 홍콩 달러로 전 세계 증시에 발행됐다. 상장에 따른 순수익은 약 4억7110만 홍콩 달러에 달한다.

바이오사이토젠은 2009년 설립 이후 표적 인간화 마우스 및 중증 면역 결핍 마우스 등 첨단 독점 기술을 바탕으로 유전자 변형 동물 및 세포 모델을 확립했다. 이를 활용해 글로벌 제약 및 바이오 기업에 전임상 약리학 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련 제품과 서비스는 신약 연구 개발 속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바이오사이토젠은 6년에 걸쳐 개발한 정밀 염색체 공학(SUPCE) 기술로 렌맙(RenMab™) 렌라이트(RenLite®) 등 여러 완전 인간 항체 마이스(RenMice™)를 생성했다. 또 항체 신약 개발 역량의 핵심적인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는 완전 인간 단일클론 항체 발견 플랫폼, 이중 특이성 항체 발견 플랫폼, 이중 특이성 ADC 플랫폼, GPCR 항체 플랫폼, TCR-모방 항체 플랫폼 등 렌마이스에 기반을 둔 5가지 핵심 항체 개발 플랫폼을 개발했다. 2020년 시작한 대규모 항체 발견 및 개발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인테그룸(Project Integrum)‘에는 녹아웃 렌마이스 도출, 표적 검증 및 1000개 이상의 잠재적인 항체-약물 가능 표적에 대한 항체 발견이 포함된다. 바이오사이토젠은 이 5가지 항체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제약 및 바이오 기업과 라이선스 협약을 맺거나, 공동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항체 약물 분자를 꾸준히 생산할 계획이다. 바이오사이토젠은 2년간 1000개 이상의 표적 유전자 녹아웃 렌마이스를 생성했으며, 이 가운데 300개가 넘는 표적에 대해 항체 검사를 진행하고 240개 이상에서 히트 분자를 확인했으며, 약 20개의 표적에 대해 비임상시험 후보 물질 자격을 획득했다. 바이오사이토젠은 항체 신약 분야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바이오사이토젠은 유전자 편집 동물 및 세포 모델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증거 기반 생체 내 약물 효능 및 안전성 검사 프로세스를 개발했다. 이러한 전임상 발견 및 약리학 플랫폼은 단일 클론 항체, 이중 특이성 항체 및 이중 특이성 ADC를 포함한 10개 이상의 전임상 및 임상 파이프라인 달성을 뒷받침했으며, 현재 3개 제품이 라이선스가 만료됐거나 공동 개발 중이다. 회사 주요 제품인 YH003(CD40 mAb)과 YH001(CTLA-4 mAb)은 현재 다중 지역 임상 2상 시험으로 검증받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약물로 개발되고 있다. 이들 제품은 1상 연구에서 우수한 안전성 프로필과 유망한 예비 항종양 활성을 나타냈다.

바이오사이토젠은 2013년부터 2500개가 넘는 혁신적인 동물 모델을 개발했으며, 이들은 전 세계 20여개국에 판매됐다. 앞으로 1000개 이상의 혁신적인 모델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시장에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바이오사이토젠은 상위 10위에 속하는 글로벌 바이오 제약 회사를 포함해 200곳이 넘는 바이오 제약업체를 위해 500건 이상의 전임상 항체 약물 평가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또 머크 헬스케어 KGaA(Merck Healthcare KGaA), 바이진(BeiGene), 크센코르(Xencor), 이노벤트(Innovent) 등 14개 기업에 렌마이스 플랫폼을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32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사이토젠은 머크 헬스케어 KGaA, 레미젠(RemeGen), 차이나 리소시즈 바이오팜(China Resources Biopharm), 난징치아타이텐칭(NJCTTQ), 리베로테라(LiberoThera)를 포함한 15개 회사와 24건의 전임상 항체 공동 개발 또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또 전임상 및 임상 항체 약물 파이프라인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레미진, 트라콘(TRACON), 진퀀텀(Gene Quantum)등의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바이오사이토젠 설립자이자 회장 겸 최고 경영자(CEO) 위레이 셴(Yuelei Shen) 박사는 바이오사이토젠의 미래를 구상하면서 ”바이오사이토젠의 빠른 성장과 발전은 모든 직원의 노력과 지방 정부, 주주 및 글로벌 협력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홍콩증권거래소 상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며, 자본 시장에서 앞으로도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을 의미한다. 바이오사이토젠은 홍콩증권거래소 상장에 따른 수익으로 혁신적 연구 개발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계속해서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유연하고 상호 보완적인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이어갈 계획이다. 우리는 세계적 시야를 가진 중국 기반 생명 공학 업체로 비즈니스의 세계화를 더욱 촉진하고 우수한 성과와 재정적인 수익을 주주, 직원,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사이토젠(Biocytogen Pharmaceuticals (Beijing) Co.) 개요

바이오사이토젠 파마슈티컬스는 새로운 항체 기반 신약의 연구·개발에 매진하는 글로벌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이다. 바이오사이토젠은 완전한 인간 단일클론 항체 및 2중 특이 항체 개발을 위한 자사 특허 마우스 플랫폼 렌맙/렌라이트(RenMabTM /RenLite®)로 생체 내 약물 효능 검사 플랫폼과 우수한 임상 개발 전문성을 통합해 의약품 개발 전 과정을 간소화한다. 바이오사이토젠은 1000여 개 표적을 위한 항체 약물 개발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인테그룸(Project Integrum)’을 진행하며, 다양한 항체 약물을 생성하기 위해 전 세계 수십 개 파트너와의 협력에 돌입했다. 바이오사이토젠의 파이프라인은 12개 주요 제품을 포함하며, 이 가운데 2상 다지역 임상시험(MRCT)과 1상 시험에 착수한 제품은 각각 2개다. 베이징에 본사를 둔 바이오사이토젠은 중국 하이먼 지역 장쑤성, 상하이, 미국 보스턴에 지사를 두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biocytogen.com.cn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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