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커넥트, 전기차 충전 시 GS&POINT 전환 사용 서비스 오픈

GS커넥트, GS그룹 통합 멤버십 GS&POINT 전환 사용 서비스 제휴 발표
GS&POINT 쿠폰 증정 프로모션 선착순 진행 예정

2022-09-01 10:00 출처: GS커넥트

GS커넥트가 GS&POINT를 사용해 전기차 충전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

서울--(뉴스와이어)--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 기업 GS커넥트(대표 배재훈)가 GS그룹의 통합 멤버십 GS&POINT (지에스앤포인트)와 포인트 서비스를 제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GS커넥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GS&POINT를 전기차 충전 시 사용할 수 있는 GC포인트로 전환해 결제할 수 있게 됐다.

GC포인트는 GS커넥트의 충전 앱인 G차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 포인트로, GS&POINT와 GC포인트는 1대 1 비율로 전환이 이뤄진다.

G차저 모바일 앱 메뉴에서 GC포인트를 선택, 본인 인증을 통해 기존에 적립된 GS&POINT를 조회한 뒤 전환할 금액을 입력해 GC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이로써 G차저 앱을 통해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들은 기존의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포인트와 기아멤버스포인트와 함께 GS그룹의 GS&POINT까지 충전 요금을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됐다.

GS커넥트는 해당 전환 서비스에 참여해 3000포인트 이상 전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GS&POINT 3000원권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GS커넥트 담당자는 “GS&POINT 전환 서비스를 통해 GS그룹의 패밀리십을 공고히 하고, 충전 결제 시 모아온 포인트를 활용함으로써 실용성을 증대할 계획”이라며 “GS그룹의 계열사끼리 서비스 연동 확대를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쿠폰은 9월 12일 발송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G차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GS커넥트 개요

GS커넥트는 에너지 전문 기업인 GS에너지와 ICT 인프라 전문 기업인 지엔텔이 합작해 2021년 출범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서비스’ 기업이다. GS커넥트는 충전기 인프라 구축의 풍부한 경험과 최고의 기술력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충전 서비스 브랜드인 ‘지차저(G-charger)’를 통해 6년 여간 환경부 지정 충전 사업자로서 안정적이고 저렴하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21년 말 기준 회원 수 약 5만 명에 1만3000여 기의 충전기를 운영 중이다. GS커넥트는 2025년까지 5만 여기의 충전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공용 충전기 무상 설치 등의 적극적인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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