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 MUFG·스즈키와 계약 체결… 아프리카 모빌리티 분야 ‘긱 워커’에 대한 금용 포용성 촉진

2022-08-31 10:35 출처: Moove

탕헤르, 모로코--(뉴스와이어)--세계 최초의 모빌리티 핀테크 기업 무브(Moove)가 30일 세계 유수 금융 그룹인 MUFG 및 모빌리티 사업에 차량을 공급하는 스즈키(Suzuki)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모빌리티 기업인에게 수익 기반 금융을 제공하는 무브는 이번 MOU를 통해 금융 포용성과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는 동시에 해당 분야의 기술 향상 기회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제8회 도쿄 아프리카 개발회의(TICAD) 콘퍼런스에서 체결된 이번 3자 간 협정은 아프리카 핀테크 기업이 참여한 최초의 계약으로, 신흥 시장에서 기술을 활용해 수백만 명의 생계를 증진할 기회를 강조한다. 무브의 대체 신용 평가 기술은 MUFG의 막강한 금융 서비스 역량, 내구성과 성능, 연비가 우수한 차량을 공급하는 스즈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빌리티 기업인이 차량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2020년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출범한 무브는 차량 금융 및 기타 금융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해 모빌리티 기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성공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명 중심의 회사다. 무브는 설립 이후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전역의 7개 시장과 중동·북아프리카(MENA), 아시아, 유럽의 6개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또한 고객들은 무브에서 자금 조달한 차량으로 700만 회 이상 운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당사자 간 협력 프레임워크가 구축됐다. 당사자들이 더 많은 여성 고객에게 금융 접근성을 제공하고 모빌리티 기업인을 위한 도로 안전과 교육 지원을 개선하는 등 모빌리티 분야의 다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서다.

웹사이트(https://www.moove.io/)에서 회사 관련 정보나 아프리카 전역에서 차량 소유를 대중화하려는 사명을 확인할 수 있다.

무브(Moove) 개요

무브는 아프리카에서 탄생한 글로벌 스타트업이자 세계 최초의 모빌리티 핀테크 기업으로 모빌리티 기업인에게 수익 기반 차량 금융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브는 차량 호출, 전자 물류, 즉석 배송 플랫폼에 대체 신용 평가 기술을 내장함으로써 독점적인 실적 및 수익 분석을 사용해 이전에 금융 서비스에서 배제됐을 가능성이 있는 운전자에게 대출을 제공한다. 무브는 세계 유수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아 현재까지 2억달러 이상을 조달했으며 고객은 무브에서 자금 조달한 차량으로 700만 회 이상 운행했다. 무브는 차량의 최소 60%를 하이브리드 및 전기 자동차로, 고객의 50%를 여성으로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명 중심의 기업으로 이러한 사명을 성장 전략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무브는 최근 IFC의 ‘연례 기업상(Annual Corporate Award)’을 받았다. 이 상은 혁신적이고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적용해 세계적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영향력 있고 혁신적인 20대 프로젝트에 주어진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83000557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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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www.moove.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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