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일코리아, 원스톱 결제 모듈 ‘게이트웨이 프로토콜’ 2023년 1분기 시범 서비스 출시 예고

원일코리아 “게이트웨이 프로토콜(GWP) 통해 가상자산 결제 대폭 확대하는 시대 앞당길 것”

2022-08-04 10:00 출처: 원일코리아

원일코리아가 원스톱 결제 모듈 ‘게이트웨이 프로토콜’ 시범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서울--(뉴스와이어)--블록체인 전문 기업 원일코리아가 가상자산 결제 폭을 대폭 넓히기 위한 작업으로 블록체인 핀테크 솔루션 ‘게이트웨이 프로토콜(이하 GWP코인)’ 시범 서비스를 2023년 1분기에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세계 최대 컨설팅 업체인 딜로이트가 발행한 ‘가상자산 받아들일 준비 중인 유통업체들’이란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2000여 명의 유통업체 임원급 인사들은 약 75%에 달하는 유통업체들이 앞으로 2년 내에 가상자산을 지불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이처럼 원일코리아는 가상자산을 결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글로벌 결제 시스템 원스톱화를 목표로 개발된 GWP코인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EP-20) 기반 프로젝트로, 법정 화폐를 포함한 가상자산과 기타 결제 수단을 통합해 결제를 중계하는 오픈소스 프로토콜이다.

현재 온라인에서 결제할 때 신용카드를 결제 수단으로 채택하면 시중에 있는 다양한 신용카드 중 이용자가 사용하기 편한 카드를 지정하고, 결제를 진행하게 된다. 게이트웨이 프로토콜은 가상자산 결제 모듈을 제공하며, 가맹점에서 결제에 탑재하도록 기술 기반을 제공한다.

게이트웨이 프로토콜은 탑재된 서비스 APP에서 이용자가 가상자산을 결제 수단으로 지정하면 비트코인, 이더리움, 트론, 리플 등 이용자의 가상자산 중 택일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경우 이용자는 지갑에 있는 다양한 가상자산을 실제 결제에 활용할 수 있고, 가맹점은 가상자산을 보유한 고객층까지 시장 확대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보유한다.

게이트웨이 프로토콜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결제 지원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프로토콜 활성화를 위해 보상 체계를 운영하게 된다. 여기서 기축 통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 GWP토큰이다.

GWP토큰은 바이낸스 BEP-20 기반으로 발행됐으며, 총 발행량은 30억 개로 사용자 보상, 결제 기능, 거버넌스 기능을 갖는다. GWP토큰은 올 2월 첫 상장된 후 엑스티닷컴을 비롯해 △코인타이거(CoinTiger) △비트포렉스(BitForex) △디지파이넥스(DigiFinex) △아즈빗(Azbit) △핫빗(Hotbit) △코인스빗(Coinsbit)에 이어 최근 상장이 확정된 에이에이엑스(AAX)에 이르기까지 현재 총 8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 지속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2023년 3월까지는 15개 내외의 거래소 상장과 글로벌 순위 10위권 이내 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일코리아는 현재 결제 프로토콜 설계를 바탕으로 QR코드, 바코드를 활용한 결제 방식 개발과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내에는 자체 테스트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국내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원일코리아는 가상자산이 새로운 자산으로 인식되고, 국내 코인 보유 홀더 수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아직 실생활에서 결제에 사용되는 사례를 찾아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GWP의 인지도 형성과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GWP코인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발판으로, 전 세계의 광범위한 결제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는데 일조할 것이라며 글로벌 대표 원스톱 결제 플랫폼으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원일코리아 개요

원일코리아는 게이트웨이 프로토콜(GWP) 재단인 WEFINAN LLC에서 대한민국을 포함한 글로벌 홍보와 마케팅 및 영업 대행 등을 위탁받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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