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사, 고대 징표 ‘함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NFT 1만3800개 발행

2022-08-12 08:00 출처: 옴사

역사상 가장 오래된 상징 중 하나인 함사

서울--(뉴스와이어)--고대 에너지를 재해석해 메타버스 기반의 힐링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옴사(Aumssa)는 액운을 막고,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 준다는 뜻이 담긴 고대 징표 ‘함사(Hamsa)’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발행한다.

신비한 손 모양을 한 함사는 아직 한국에서는 낯설지만, 미국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징표다. 함사의 손은 좌우 대칭으로 정가운데에 눈에 있는데, 이는 예로부터 특수한 에너지를 담고 있다고 여겨졌다. 이에 할리우드 배우, 셀럽들은 보호와 행운의 상징으로 함사를 몸에 새기곤 한다. 중동 지역에서는 병원마다 벽에 그려져 있을 정도며,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기본 이모티콘에서 함사를 발견할 수 있다.

옴사의 아티스트인 강토는 함사를 6개의 파츠로 나눠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옴사 담당자는 “각 파츠에 소유자를 보호하고 지켜주는 기운, 몸과 정신을 강화하는 에너지, 주변에서 도움을 불러오는 기운이 담겨있다”며 “나쁜 기운이나 바쁜 일상으로 스트레스가 큰 현대인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파츠의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사 NFT의 발행 갯수는 1만3800개로 이는 우주의 나이인 138억년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민팅(공식 판매) 일정은 2022년 8월 22일 22시(밤 10시)부터 4일간 홈페이지에서 0.08이더리움(ETH) 확정가로 한정 발행된다. 민팅에 성공한 홀더는 세계에서 가장 큰 NFT 거래소인 오픈시(Opensea)에서 본인이 구매한 함사 NFT를 확인할 수 있다.

옴사는 함사 NFT의 로드맵을 정교하게 구성했다. NFT 홀더(소유자)를 위한 한정판 에어드롭(특별 증정) △힐러와 소통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메타버스 내 멤버십 전용 힐링 공간 ‘생텀(Sanctum)’ 건설 △함사 한정판 굿즈 △3D 에디션 함사 △NFT 홀더를 위한 정기적인 행사 등으로 참여자 간 네트워킹을 활성화하면서 개개인의 고충을 경청, 힐링할 수 있는 커뮤니티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함사 NFT의 다양한 로드맵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옴사 담당자는 “함사는 기원전 8세기 처음 발견된 후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보호와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앞으로도 다양한 신화 속의 상징적 심볼, 징표를 기반으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의 힐링 커뮤니티를 메타버스에서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옴사(Aumssa) 개요

고대로부터 전해오는 에너지를 담은 상징적 심볼, 징표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NFT로 발행하고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옴사(Aumssa)는 블록체인 기반의 NFT와 모바일 앱, 메타버스 공간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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