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커리 솔라 제너레이터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파워뱅크, 태양광 패널 분야의 선두 주자 잭커리(Jackery)가 네이버 스토어 입점과 함께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2년 애플 배터리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잭커리는 세계 휴대용 파워뱅크 및 태양광 패널 시장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이다. 2015년 세계 첫 리튬 배터리 휴대용 파워뱅크를 개발했으며, 매년 2배에 가까운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잭커리는 올 5월 쿠팡 입점 이후 이번에 네이버 스토어까지 입성하며 한국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누적 150만대를 판매한 노하우와 전 세계 유력 매체·기관 100여곳에서 받은 추천을 앞세워 한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네이버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주력 모델인 ‘포터블 파워 1000(Portable Power 1000)’과 ‘솔라 제너레이터 1000(Solar Generator 1000)’이다.
포터블 파워 1000은 캠핑, 차박 시 비상 전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휴대용 에너지 저장 장치(ESS)다. 1000Wh(와트시)의 대용량으로 구성됐으며 순수 정현파를 사용해 장비 손상과 소음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최대 7개까지 동시에 장비를 충전할 수 있고,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이 적용돼 과전류·과출력·과전합·과충전·과부하 걱정이 없다.
포터블 파워 1000은 국립전파연구원에서 KC 인증을 마쳤으며 콘센트, 어댑터에 대한 안전 인증도 획득했다.
솔라 제너레이터 1000은 포터블 파워 1000과 태양광 패널인 ‘솔라사가 100(Solar Saga 100)’이 결합된 제품이다. 솔라사가 100으로 모은 태양 에너지를 전력으로 변환, 포터블 파워 1000에 저장해놨다가 사용할 수 있다. 발전 과정에 탄소 배출이 없어 친환경적이며 사용법이 간단해 전력이 필요한 외부 작업 시 필수품으로 꼽힌다.
잭커리 홍보 담당자는 “솔라사가 100은 IP65 방수 등급을 획득해 사용 수명이 길고, 접이식 디자인으로 휴대성도 뛰어나다”며 “태양광 전력 전환 효율도 24.22%로 높아 소비자들에게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잭커리는 네이버 스토어 입점을 기념해 7월 7일부터 11일까지 엿새간 두 제품을 최대 16.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잭커리코리아 개요
잭커리(Jackery)는 ‘재킷(Jacket)’과 ‘배터리(Battery)’의 합성어로, 모든 곳에 친환경 에너지를 제공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잭커리는 안전하고 편리한 친환경 에너지를 보급하기 위해 ‘Power outdoors’라는 슬로건을 걸고 파워뱅크 및 태양광 패널 분야에서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며 고품질 서비스·기술로 사회에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