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트리가 스마트테크 코리아에 참가해 클로바인을 선보였다
경산--(뉴스와이어)--기업 맞춤형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개발 기업 헤븐트리(대표 홍정원)가 6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첨단 기술 융복합 전시회 ‘제11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MART TECH KOREA 2022)’에 참가해 제품 클로바인(Clovine)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미래를 연결하다(Connect the Future)’란 주제로 진행된 전시회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로봇 기술, 스마트 제조 기술 등 4차 산업 관련 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220여 개 기업이 700부스 규모로 참가하고 4만 명이 찾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 업무 시장이 커지면서 업무의 효율성 및 생산성 확보를 위한 플랫폼이 주목을 받았으며, 헤븐트리의 기업 맞춤형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클로바인(Clovine)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헤븐트리는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이 아직 생소한 분야지만, 국내에서는 단순히 협업 툴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음에도 프로젝트의 관리가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여러 분석과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Clovine의 활용도와 경쟁력을 홍보했다.
행사에 참가한 헤븐트리는 클로바인(Clovine)이 타사 제품처럼 업무를 함께하는 협업 툴 수준을 넘어 효율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이라며 단순히 업무 중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것이 아닌,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여러 측면에서 분석, 관리, 조정해 프로젝트의 일정 지연 및 초과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인력 배치, 정확한 일정 관리를 통해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헤븐트리는 협업 툴과는 완전히 다른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을 표방하는 클로바인(Clovine)을 2021년 10월 국내에 정식 오픈했다. 한국형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으로 국내 기업들의 호평을 얻으며 단기간에 사용자 2만 명을 확보했다.
헤븐트리는 국내 유일의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클로바인(Clovine)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하고 국내 시장을 평정하겠다. 1월 서비스를 오픈한 북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 5월 싱가포르에서도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오픈해 초기 호응도 받고 있다며 앞으로 일본, 유럽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해 한국형 서비스를 글로벌화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형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클로바인(Clovine)은 제품 홈페이지에서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