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잡앤파트너가 기존 일용직 직불 알선 서비스에 이어 기성(대불) 알선과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직불 제휴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노임 기성(대불) 서비스는 일가자가 먼저 노임을 일용직 반장, 구인처와 재건축, 재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전문 건설업체나 인테리어, 물류센터, 철거 등 일용직 구인 업체 및 기업에 선지급하고 후정산하는 방식이다.

일가자는 기존 직업소개소와 다르게 알선 플랫폼과 구인-구직 앱을 활용해 100%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기성(대불)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불 제휴 서비스는 중장기 안정적인 일용직 인력 수요가 있는 구인처 대상으로 작업 이력이 검증된 인력을 우선 배정하고 현금 캐시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구인 고객 서비스로 일용직 인력 수요가 많은 노임 직불이 가능한 구인처를 위해 지원한다.

일가자는 새롭게 만든 직불-대불(기성) 통합 일용직 알선 플랫폼을 기반으로 중견 전문 건설업체, 실내 건축업체, 중견 제조업체 및 물류, 철거 업체와 함께 일용직 알선, 현장 안전 관리, 노임 안심 결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단기 임시 일자리 정보 비대칭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일가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혁신할 예정이다.

잡앤파트너 박종일 대표는 “이번 대불(기성) 및 직불 제휴 서비스 론칭으로 일가자는 비대면 일용직 노임 직불과 대불(기성) 알선 및 정산 관리 시스템을 보유한 국내 최초, 국내 유일 디지털 직업소개소가 됐다. 앞으로 일가자를 더욱 발전시켜 직업 소개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상생협력 중인 전국 일가자 지역 지점 소장과도 성과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기성(대불) 및 직불 제휴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일가자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기성문의’ 메뉴에서 상세 정보를 입력하면, 회사 측 담당자에게 이용 문의를 할 수 있고, 해당 서비스에 관한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잡앤파트너 개요

잡앤파트너는 전국 통합 일용직 중개 플랫폼 ‘일가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반 맞춤 인력 매칭, 전국 실시간 일용직 출역, 노임 안심 결제 등의 기술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2019년 8월 일가자 서비스 론칭 후 3년 연속 500% 이상 알선거래액 성장과 함께 전국 26개 지점을 통해 전국 7만 개 현장에 18만 건 이상의 일용직 알선 이력과 180억원 이상의 누적거래액을 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