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커넥트가 사업 직군 공채를 진행한다
서울--(뉴스와이어)--하이퍼커넥트는 7월 11일까지 사업개발, 마케팅 등 사업 직군 공채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채 슬로건은 ‘Voyage across the Hyper-Metaverse’다. 설립부터 해외 시장을 무대로 영상 및 AI (인공지능) 등 혁신 기술 기반 서비스를 개발하고 성공시켜온 하이퍼커넥트의 계속되는 ‘글로벌을 향한 항해의 닻’을 올릴 지원자를 모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이퍼커넥트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글로벌한 사업과 마케팅을 개척하고 성장·경험할 수 있다. 대표 서비스인 글로벌 영상 메신저 ‘아자르’는 전 세계 230개 국가에서 즐길 수 있으며 글로벌 이용자 비중은 99%에 달한다.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분석 업체 센서타워 기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유럽 내 소셜 디스커버리 분야 다운로드 및 소비자 지출 3위 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하이퍼커넥트는 지난해부터 미국 나스닥 상장사 매치그룹과 손을 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치그룹은 소셜 디스커버리앱 ‘틴더’ 등 40여 개의 글로벌 소셜 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북미·유럽·일본 등 글로벌 빅마켓 내 비게임 앱 부문에서 압도적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선도 업체다.
하이퍼커넥트는 이번 사업 직군 공채를 통해 한국에서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다양한 사업과 마케팅 업무를 개척하고 선도해 나갈 지원자를 기다린다. 서류 접수는 7월 11일까지 하이퍼커넥트 커리어 사이트 혹은 하이퍼커넥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전형은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서류 전형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하며, 지원자가 직접 원하는 면접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모든 채용 진행 과정은 유연하고 신속하게 이뤄진다. 최종 합격 시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금 500만원’도 지급한다.
하이퍼커넥트는 지원자들이 회사에 대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영상 콘텐츠를 통해서는 주니어로 입사해 프로젝트 총괄을 맡게 된 현직자 등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을 수 있어 지원자들이 하이퍼커넥트의 비전 및 문화, 직무 등을 파악할 수 있게 했다.
하이퍼커넥트 안상일 대표는 “출시 8년이 넘도록 전 세계 각국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아자르 등을 서비스하는 하이퍼커넥트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사업 및 마케팅 환경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매치그룹과 함께 더욱 공격적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며 “국내에서 글로벌 시장 및 이용자 대상의 다채로운 사업과 마케팅을 통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하이퍼커넥트에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퍼커넥트는 불필요한 형식과 절차에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진짜 중요한 일’에만 몰입할 수 있는 문화를 지향한다. 하이퍼커넥트는 2020년 초부터 현재까지 재택근무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업무 환경이 갖춰진 곳이라면 장소 상관없이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원격·오피스 근무제를 도입하는 등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 업무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직원 개개인이 근무 시간과 휴식 시간을 자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선택적 근로시간제 중 하나인 DIY 근무제도 운영하고 있다.
하이퍼커넥트 복지 제도로는 △3년 근속 시마다 10일 유급 휴가와 휴가비 200만원을 제공하는 리프레시 휴가 제도 △직무 관련 교육·외국어 학습 지원 △직무 관련 세미나·콘퍼런스 전액 지원 △기숙사 제공 △최대 1억원 저금리 대출 지원 △연 1회 건강검진 전액 지원 △단체 보험 △무료 사내 카페 운영 △삼시 세끼 식사 제공 및 무료 스낵바 운영 △만화책, 게임기 등이 있는 쾌적한 라운지 등이 있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이퍼커넥트 홈페이지 내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