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뉴스와이어)--디지털화를 선도하는 stc그룹(stc Group)이 알리바바그룹(Alibaba Group), eWTP 아라비아 포 테크니컬 이노베이션(eWTP Arabia for Technical Innovation Ltd.), SCAI(Saudi Company for Artificial Intelligence), SITE(Saudi Information Technology Company, 약칭 ‘SITE’)와 제휴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고용량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기업인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기업을 신설한 것은 사우디 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와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사우디에서 사업하는 기업에 고급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고 수준의 보안 및 보호 기능 도입을 지원하게 된다.
신설 기업의 자본금은 8억9400만사우디리알(SAR)이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서비스와 기술 솔루션 부문에서 stc그룹이 점하고 있는 독보적 위치를 발판으로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고 전문 노하우를 수용해 사우디의 현지 역량을 뒷받침하고 디지털 개발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사우디의 미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고급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세계 최고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솔루션 제공업체로 손꼽히는 알리바바는 광범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해 현지 기업과 기관의 비즈니스 디지털화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4차 산업 혁명 기술 채택과 업무 표준 개선, 비즈니스 향상을 뒷받침하게 된다.
사우디는 경제를 더욱 다각화하고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에서 투자 기회를 촉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이에 발맞춰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식과 노하우를 사우디에 전수하며 역내 기업가를 위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보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tc가 리야드의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분야에서 알리바바와 함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투자한 것은 사우디가 디지털 혁신 노력을 추진하는 데 있어 회사의 미래 비전과 역할을 반영한 결과물이다. 또한 사우디의 ‘비전 2030’에 부응해 전 세계 최고의 기술 기업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려는 노력도 반영하고 있다. 사우디는 2030년까지 해외 및 국제 투자를 유치해 기업가를 위한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사우디 내 데이터를 보호해 정보 보안을 강화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사우디에 신설될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솔루션 전문 기업인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사우디의 디지털 인프라를 개발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신 디지털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준비를 하는 동시에 정보 보호와 보안을 보장해 글로벌 기업에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우디의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AETOSWire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52500540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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