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VC가 현대리바트와 화상 회의 전용 가구 시스템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No.1 화상 회의 전문 브랜드 로지텍VC(Logitech Video Collaboration)의 국내 총판인 오우션테크놀러지는 최근 현대리바트의 오피스 전용 가구 라인업 ‘리바트오피스 원(Livartoffice ONE)’과 함께 다양한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서 효율적인 화상 회의 환경을 제공하는 전용 컬래버 제품을 출시하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로지텍VC의 로지텍 스크라이브(Logitech Scribe) 신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스크라이브 제품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현대리바트의 전용 이동형 화이트보드 가구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현대리바트의 리바트오피스 원 상품기획팀과 로지텍 기술 담당자들은 사용자들이 새로 출시된 로지텍 스크라이브 제품으로 직접 화이트보드에 적은 내용을 공유한다는 데 주목했다. 이에 기업이 더 쉽게 사용하면서도 심플하고 미려한 회의실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용 가구 시스템 개발에 협력했다. 그 결과로 출시된 전용 이동형 화이트보드 제품은 어떤 회의실 환경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기존 로지텍 시스템과 연동해 감성과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오우션테크놀러지 차재호 팀장은 “로지텍은 더 편리하고 효과적인 화상 회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현대리바트와 협업을 진행해왔다”고 이번 컬래버 신제품 의미를 설명하며 “로지텍 스크라이브와 현대리바트의 전용 이동형 화이트보드를 통해 고객과의 협업은 더 쉬워지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더 시각적으로 잘 공유할 수 있다”고 양 사의 컬래버 의의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로지텍 스크라이브는 인공지능(AI) 특수 카메라를 탑재해 화이트보드의 다양한 손글씨 및 포스트잇 등의 내용을 그대로 상대방과 공유·전달하는 새로운 개념의 셰어링 기술을 제공한다. 로지텍VC는 도입 비용이나 설치 및 관리가 어려운 전자 칠판 등의 비용 효율적 대안 솔루션으로 스크라이브를 제안하고 있으며, 전용 화이트보드 가구 시스템과 연계함으로써 더 미려한 환경을 제공해 기업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로지텍VC와 현대리바트는 대학교 강의실, 초·중·고 교실, 학원 및 공부방 등 온오프라인 통합 수업이 필요한 강의실, 다양한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하는 개발사, 디자인 회사 등 즉흥적 아이디어를 다양한 사람들과 공유해야 하는 곳을 대상으로 영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대리바트 개요
현대리바트는 1977년 종합 가구 회사로 시작해 건자재, 인테리어 등 신사업 확장을 통해 생활 문화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가구를 비롯한 모든 홈퍼니싱 분야에서 더 나은 공간을 제안하는 토털 인테리어 기업이다.
오우션테크놀러지 개요
1998년 창립된 오우션테크놀러지는 ‘Meet the Challenge, Make the Change’의 슬로건을 내세우며,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고 국내외 수준 높은 IT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제공하는 IT 전문 유통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