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어버이날 맞이 기념식 가져

2022-05-09 10:01 출처: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이 어버이날 맞이 기념식을 진행했다

광양--(뉴스와이어)--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이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국민은행 동광양지점과 광양마로라이온스클럽에서 후원금을 받아 복지관을 이용하는 110명의 장애인에게 카네이션과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기념식 행사는 정헌주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장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했다. 이날 기념식은 행사 진행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 오정심 국민은행 동광양지점장, 강동수 광양마로라이온스클럽 회장이 참여했다.

정헌주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장은 “5월 8일 어버이날은 어버이의 은혜를 새기고 만의 일이라도 그 은혜를 갚기 위한 기념일”이라며 “고생하시며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가르쳐주신 부모님 은혜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어버이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정심 국민은행 동광양지점장과 강동수 광양마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행복하고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줘서 영광이고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도 뜻깊은 행사에 꼭 다시 참여하고, 더불어 어버이날 행사가 축제처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행사 공연에 대한 재능 기부도 하겠다”고 후원과 함께 봉사활동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오정심 국민은행 동광양지점장과 강동수 광양마로라이온스클럽 회장이 인사말과 함께 장애인분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어머님은혜 노래를 같이 부르며 기념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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