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와이어)--무디스 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가 자사의 신용 생명 주기 관리 대표 플랫폼인 크레딧렌즈(CreditLens™) 솔루션에 기후 위험 평가 기능을 통합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통합으로 대출 기관은 기후가 고객의 신용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대출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참고할 수 있게 됐다.
기후 위험 및 기회가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금융 기관이 전 세계적으로 늘고 있다. 기후 변화에 따른 위험은 매출, 비용 및 사업과 자산에 대한 평판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신용 위험 및 상업 대출 기관에도 영향이 미칠 수 있다. 그러나 탄소 중립에 기반을 둔 회복력 있는 경제로 전환해야 할 필요성은 혁신 금융 상품을 개발할 기회가 되기도 한다. 이미 많은 은행이 행동을 시작했고 대출 및 투자 포트폴리오를 탄소 배출량 제로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크레딧렌즈 사용자는 크레딧렌즈 솔루션에서 직접 열람할 수 있는 기후 위험 평가 기능을 통해 업무량 증가 또는 업무 방해 없이 신용 결정에 대한 기후 위험의 영향을 평가하고 연관된 기회를 찾을 수 있다.
에릭 에벨(Eric Ebel) 무디스 애널리틱스 뱅킹 솔루션 총괄은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로 고객들은 어느 때보다 넓은 범위의 위험을 관리해야 한다“며 “시장에 대한 규제와 압박이 전 세계적으로 심화하면서 미래를 생각하는 금융 기관들은 신용 결정 과정에 기후 위험을 통합하고 싶어 한다.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지속 가능한 저탄소 미래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은행을 지원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 새로운 기능은 수상 경력이 많은 기후 위험 솔루션을 신용 거래에 활용해 기후 위험 평가를 지원한다. 고객은 크레딧렌즈 솔루션에 통합된 강력한 기후 위험 조정 기본 분석을 통해 신용에 대한 기후 위험의 영향을 정량화하고 평가할 수 있다.
인사이트, 솔루션 및 기업의 노력을 통해 공통된 기후 변화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려는 무디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 웹사이트(www.moodys.com/climate)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최신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크레딧렌즈 플랫폼은 기업이 신용 프로세스를 디지털 방식으로 변환함으로써 정보에 입각한 더 빠르고 정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프로세스 자동화, 고객 효율성 개선, 오류 감소 및 워크플로 간소화를 지원한다.
무디스 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 개요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비즈니스 리더의 효과적이고 신속한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금융 정보 및 분석 툴을 제공한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깊이 있는 리스크 관리 전문 지식, 방대한 정보 자원과 혁신적 기술은 고객이 진화하는 시장을 자신 있게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업계를 선도하고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솔루션은 리서치, 데이터, 소프트웨어 및 전문 서비스를 토대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또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최고의 품질, 개방적인 접근법, 고객의 요구 충족을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전 세계 수천개 기업의 파트너로 신뢰받고 있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ebsite)나 트위터, 링크트인에서 살펴볼 수 있다.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무디스 코퍼레이션(Moody’s Corporation, 뉴욕증권거래소: MCO)의 자회사다. 무디스 코퍼레이션은 2021년 62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전 세계에서 약 1만3000명의 임직원을 고용하고 있고, 40개국에 진출해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42600526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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