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 언론 ‘포커스인천’이 세계 최대 디스커버리 플랫폼 ‘타불라’(Taboola)와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인천--(뉴스와이어)--인천 지역 언론 ‘포커스인천’이 세계 최대 디스커버리 플랫폼 ‘타불라’(Taboola)와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시 지역 언론 포커스인천(발행인 노형돈)은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타불라와 독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모바일·웹사이트에 특화된 개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타불라는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디스커버리 플랫폼으로, 딥 러닝, AI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기반한 사용자 선호 콘텐츠를 예측해 제공하는 ‘타불라 피드’를 통해 사이트 접속 시간을 늘리고 콘텐츠 확산을 도모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Bloomberg, USA Today, Business Insider, FOX 등 세계 각국 기업 및 언론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불라는 2017년 타불라코리아를 출범해 국내 주요 종합지 및 대형 커뮤니티 등과도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다.
타불라코리아는 “포커스인천이 제공하는 높은 품질의 정보 및 콘텐츠가 돋보여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며 “포커스인천과의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독자들에게 더 양질의 콘텐츠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타불라와 독점 파트너십을 맺은 포커스인천은 청라, 영종, 송도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인천 전 지역의 경제, 부동산·개발, 정치, 사회, 문화·예술 정보를 보도하는 인천시 소재 지역 언론이다.
특히 평균 연령 32.2세의 젊은 기자들로 구성된 포커스인천은 독자의 시선에 맞춘 양질의 기사와 함께 다양한 디지털 SNS 서비스 운영으로 창간 100일 만에 50만 페이지 뷰를 달성하는 등 공격적인 ‘디지털 대전환’ 행보를 보이고 있다.
노형돈 포커스인천 발행인은 “세계 1위 디스커버리 플랫폼인 타불라와 파트너십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천 지역 언론 중 포커스인천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자부심과 타불라의 차별화된 디지털 기술이 만나 멋진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