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뉴스와이어)--닐슨IQ(NielsenIQ)가 전 세계 소매업체에 첨단 인공지능(AI) 기술로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밴더 씨아이밸류(ciValue)를 인수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닐슨IQ의 소매 미디어 부문은 이번 인수를 발판으로 더 스마트하고 확장성이 우수하며 자동화된 소매 미디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씨아이밸류의 글로벌 플랫폼 자산과 닐슨IQ의 강력한 ‘커넥트(Connect)’ 플랫폼을 연결하면 잠재 고객 구축과 인사이트를 비롯해 소매 업체에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이 역동적인 플랫폼은 소매 업계가 중요한 의사 결정 시 의존하는 닐슨IQ의 핵심 역량을 강화할 개인화 기능도 지원한다.
자비에 파콘(Xavier Facon) 닐슨IQ 소매 미디어 글로벌 총괄은 “씨아이밸류 플랫폼을 커넥트에 통합하는 것은 전 세계 소매 업계에 시장 판도를 뒤흔들 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SaaS에 기반한 이 협업 솔루션은 소매 업체와 브랜드 파트너가 소비자의 욕구에 부합하도록 도울 인사이트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다”며 “이로써 물리적, 디지털 채널에 걸쳐 개인화된 콘텐츠를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늘날 치열한 경쟁 시장에서 소매 업계는 소비자 데이터를 쉽게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다. 소매 업체는 닐슨IQ와 씨아이밸류 솔루션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업무를 더 스마트하게 수행하는 한편 비즈니스 기회를 가속할 수 있다. 소매 업계에 중요한 참여를 활성화해 커넥트를 사용하는 브랜드와 그 고객 및 고객사는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또 고객 중심의 상품화 기획과 마케팅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
베니 바젤(Beni Basel) 씨아이밸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닐슨IQ는 우리의 오랜 투자자이자 파트너로 소매 업체가 상생하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닐슨IQ와 하나가 됨으로써 소매 인텔리전스 제품군을 더 많은 소매 업체와 브랜드로 확대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나아가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을 확대해 전 세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데이비드 존슨(David Johnson) 닐슨IQ 글로벌 리테일 사장은 “씨아이밸류를 닐슨IQ 일원으로 맞이해 전 세계 소매 업계를 위한 최고의 AI 기반 도구를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통합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소매 업계를 위해 획기적인 개인화 기능을 지원해 빠르고 믿을 수 있는 고객 분석과 맞춤화 수요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닐슨IQ(NielsenIQ) 개요
닐슨IQ는 전 세계에서 소비자 행동에 대한 가장 완전하고 객관적인 관점을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이다. 닐슨IQ는 획기적인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과 풍부한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유수 소비재 및 유통 기업이 과감하고 확신에 찬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닐슨IQ는 포괄적 데이터 세트를 사용하고, 모든 거래를 균등하게 측정해 고객이 소비자 행동에 대한 미래 지향적 시각을 확보하고 모든 유통 플랫폼에서 성과를 극대화하도록 지원한다. 닐슨IQ는 데이터 통합에 대한 열린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소비자 데이터 세트를 제공한다. 닐슨IQ는 완전한 진실을 전달한다.
닐슨IQ는 어드벤트 인터내셔널(Advent International)의 포트폴리오 기업으로 약 100개 시장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인구의 90% 이상을 커버한다. 웹사이트(NielsenIQ.com)에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32100517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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