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천안--(뉴스와이어)--교육 한류를 선도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21세기 뇌활용 분야 뇌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선구자적 역할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유공기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표창 추천기관 평가를 보면, “글로벌사이버대는 21세기 뇌활용 분야에서 세계 유일의 뇌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고 제시하고 있다.
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BTS 멤버 7명 중 6명이 이 대학 방송연예학과 출신이다. 올해 마지막으로 졸업한 BTS 막내 정국의 ‘총장상’ 수상 소감 영상이 유튜브를 떠들썩하게 하고, 수상 소식이 전 세계 실시간 트위터 1위를 차지했을 정도다.
지난해 12월 영국 교육전문매체 ‘Study International’에서 ‘한국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대학 중 하나’로 조명을 받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핵심 경쟁력은 이번 공적 심사에서도 평가한 ‘뇌교육(Brain Education)’ 학문화에 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인도 등 해외 대학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 과정을 갖추고, 10여 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왔다.
동 학교법인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도 갖추며, 21세기 뇌활용 시대에 뇌교육 분야 학사-석사-박사 학위 과정을 처음으로 갖췄으며,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 과목이 정규 커리큘럼에 포함되는 유일한 대학이기도 하다.
이 같은 대학의 성과를 반영해, 교육부 표창장에는 ‘사회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생 취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수여한다’고 기입돼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올해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하며 자연지능을 이끌어갈 인간 중심의 기술, ‘휴먼테크놀로지(Human Technology) 선도 대학’이라는 차별화된 방향성으로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지금 한국은 누군가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새로운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걸어가야 할 나라이다”며 “이번 교육부 표창은 한류와 뇌교육을 통해, 한민족의 건국 이념이자 본교의 건학 이념인 홍익인간을 양성하는 대학, 나아가 지구에 공헌하는 대학을 만들겠다는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개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개교한 4년제 고등교육법 인가 사이버대학교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 겸 뇌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세계 유일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 등과 학점 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