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 노르웨이--(뉴스와이어)--NEC 온코이뮤니티 AS(NEC OncoImmunity AS, 이하 ‘NOI’)가 새로운 HLA(백혈구 항원) 유전인자를 분류하고 종양 HLA를 특징지어 맞춤형 암 면역 요법으로 인도할 새로운 접근법을 논문을 통해 공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컴퓨터를 이용한 NOI의 새로운 접근법은 기존 HLA 범주화가 가진 장점을 십분 활용해 차세대 염기 서열 분석 데이터에서 HLA 범주화를 수행하며, 바이오인포메틱스(bioinformatics)라고 불리는 독점 변형을 이용해 새로운 HLA 유전인자와 종양 특이성 HLA 변종을 발견하도록 지원한다.
NOI는 표적 HLA 염기 서열 분석을 통해 여러 기증자의 혈액에서 HLA 범주화 접근법을 증명하는 연구를 얼티모박스(Ultimovacs ASA)와 공동으로 수행했다. 연구 결과 1·2차 분석 필드에서 100%에 달하는 범주화 성공률을 보였다.
제1저자인 안자르(Anzar)와 그녀의 동료들이 상호 검토 저널 HLA에 새로운 접근법을 게재했다. 논문은 평소 맞춤형 암 백신 개발에 사용돼 온 표준 염기 서열 분석 데이터에서 새로운 접근법이 어떻게 ‘HLA 유전인자(공식명)’ 발견으로 이어졌는지 기술하고 있다.
NOI 최고과학책임자인 트레버 클랜시(Trevor Clancy) 박사는 “새로운 접근법은 정밀 면역 요법 분야에서 중대한 발견이다. HLA 범주화 커뮤니티가 전 세계 인간 HLA 라이브러리의 간극을 메우고 질병 관련 연구에서 신종 HLA 변이를 규명하는 한편 장기 이식 및 백신 개발을 위한 HLA 범주화의 정확도를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NOI는 새로운 접근법을 바이오인포메틱스 툴박스에 추가해 HLA 유전인자 변이와 암 면역 요법 대응 사이의 관계를 밝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참조
제목: 맞춤형 HLA 범주화, 새로운 HLA 유전인자와 암 특이성 HLA 변이의 발견 이끌어(Personalized HLA typing leads to the discovery of novel HLA alleles and tumor-specific HLA variants)
저자: 이란츠 안자르(Irantzu Anzar), 안젤리나 스베르치코바(Angelina Sverchkova), 푸부두 사마라쿤(Pubudu Samarakoon), 에스펜 바스모 엘링센(Espen Basmo Ellingsen), 구스타프 고데르나(Gustav Gaudernack), 리차드 스탠퍼드(Richard Stratford), 트레버 클랜시(Trevor Clancy)
URL: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10.1111/tan.14562
NEC 온코이뮤니티 AS(NEC OncoImmunity AS, NOI) 개요
NOI는 인공지능(AI) 중심의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특허를 낸 머신러닝 기반 소프트웨어를 통해 맞춤형 암 치료 요법과 전염병 백신 개발을 위한 진정한 면역 항원 예측에 있어 중대한 지식 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AI 기술을 활용하면 임상적으로 실행 가능한 시간 안에 전염병 백신을 위한 최적의 항원/항원 결정인자, 진정한 맞춤형 암 백신 및 T세포 치료 요법을 규명할 수 있으며, 암 면역 요법을 위한 환자를 효과적으로 선병할 수 있다. 웹사이트(http://www.oncoimmunity.com/)를 방문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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