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KB금쪽같은 자녀보험’ 출시

2022-01-27 13:04 출처: KB손해보험

서울--(뉴스와이어)--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자녀의 신체 건강에 대한 보장에 더해 정신 건강에 대한 영역까지 보장을 확대한 자녀보험 신상품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을 다음 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자녀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 이에 더해 자녀가 올바르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롭게 출시하는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은 자녀의 정서적/심리적 케어(Mental care),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생활 밀착형 보장 및 부모와 자녀의 통합 보장이라는 주요 콘셉트를 반영해 개발됐다.

이와 함께 자녀의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가와 제휴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도 주요 특징 중 하나다.

이번 신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전통적인 자녀보험의 보장 영역인 신체의 상해/질병 보장에 더해 자녀의 정신 건강 및 발달 건강에 대한 영역까지 보장을 확대했다는 점이다.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은 업계 최초로 실손의료보험에서도 보장하지 않는 소아기 자폐증 등을 보장하는 ‘성장기 자폐증 진단비’와 최근 환경적인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는 말하기와 언어의 특정 발달장애, 활동성 및 주의력 장애(ADHD), 만성 틱장애 등을 보장하는 ‘성장기 특정행동발달장애 진단비’를 탑재했다.

또한 일상 생활 중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질환에 대한 보장 강화의 하나로, 영유아기 때부터 스마트기기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진 최근의 상황을 감안해 ‘시각/청각 및 평형 기능 검사 지원비’, ‘영유아 시력 교정 안경 치료비’, ‘스마트기기 질환 수술비’, ‘척추측만증 진단비’ 등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세대에게 꼭 필요한 생활 밀착형 보장을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를 함께 보장한다는 콘셉트로 부모에 대한 보장 역시 강화했다. 진통 및 분만의 합병증이나 임신에 관련된 산모 장애, 유산 등의 입원치료를 보장하는 ‘임신출산 질환 실손 입원 의료비’를 신설해 태아 때부터 건강한 출산까지 빈틈없는 보장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월 K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부모 납입 면제’ 기능을 ‘해지 환급금 미지급형’ 구조에도 탑재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부모 납입 면제’ 기능은 자녀보험의 실질적 보험료 납입자인 부모에게 중대한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납입 면제 사유(△암 진단 △뇌졸중 진단 △급성 심근경색증 진단 △상해 80% 이상 후유 장해 △질병 80% 이상 후유 장해)가 발생한 경우 향후 납입해야 하는 보장보험료를 면제해 줘 자녀에 대한 보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말한다.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은 차별화된 보장뿐만 아니라 자녀의 양육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도 눈에 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자녀보험 출시에 맞춰 육아 멘토링 전문업체인 ‘오은영 아카데미’와 단독 제휴해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반 심리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모애착검사’, ‘자녀기질검사’ 등의 모바일 부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부모에게 자녀와의 안정된 관계 형성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배준성 상무는 “자녀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 이에 더해 자녀가 올바르게 자라기를 바라는 KB손해보험의 진심을 담아 이번 자녀보험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보험의 본질적인 보장을 강화함과 동시에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자녀보험 초회보험료의 0.5%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사가 적립해 발달장애 아동 가족 지원사업에 기부하기로 했다. 또한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감각통합치료실 지원사업을 사회공헌사업에 추가하는 등 보험에 연계한 사회적 책임도 한 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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