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커가 핵심 인재 위한 주거 복지 서비스 ‘마을 멤버십’을 출시했다
서울--(뉴스와이어)--프롭테크 기업 탱커가 신개념의 회사원 주거 복지 서비스인 ‘마을 멤버십’을 출시했다.
마을 멤버십은 직원의 주거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고객사가 탱커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면 적합한 매물 탐색부터 계약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또 마을 멤버십은 Aftercare program을 통해 인테리어 및 가구 배치, 실제 거주자와 고객사의 불편 사항도 실시간으로 해결해 주는 등 주거 복지의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종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는 강남역·판교역 인근 단지에 아파트와 빌라, 오피스텔 등 다양한 종류의 주택을 취급하고 있으며 고객사 수요에 따라 점차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마을 멤버십을 이용하는 고객은 프롭테크 기업인 탱커의 노하우를 녹여낸 매물 중개 네트워크를 이용해 가격 대비 최상의 집을 추천받을 수 있다.
기존 4000만원 이상 직장인이 연봉 인상분의 30~50%의 추가 세금을 납부하는 것과 달리 직원과 회사에 추가 세금 부담도 주지 않고 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근로자는 세금으로 납부해야 했을 연봉 인상분 세금 및 준조세를 절약할 수 있고 회사는 해당 비용을 100% 비용 처리할 수 있다.
또 기존 주택 임대와 다르게 임대차 보호법에 얽매이지 않고 더 자유로운 계약 기간과 다양한 매물의 섭외, 선택을 할 수 있다. 덕분에 사용자는 임대인과의 복잡한 계약이나 갈등을 해결하는 데 시간과 돈을 쓰지 않아도 된다.
매물을 제공하는 임대인에게는 자유로운 기간의 계약을 제공하고, 임차인에게는 기존 장기 전세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매물을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셈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세금 문제 없이 고급 인력에게 새로운 복지를 제공,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 다양한 수요층이 나올 것으로 탱커는 기대하고 있다.
탱커는 마을 멤버십의 서비스를 위해 여러 기업과 MOU를 체결했으며, 새롭게 MOU를 체결할 새로운 기업도 찾고 있다.
탱커는 부동산 담보 대출 심사의 자동화 서비스 ‘블리츠(Blitz)’와 부동산 중개 사무 자동화 프로그램 ‘닥집(DOCZIP)’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시세 산정 기술을 바탕으로 직접 중개 서비스인 ‘집집(ZIPZIP)’을 운영하며 차세대 부동산 플랫폼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탱커 개요
탱커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으로 부동산 시세 산정 엔진을 사업화한 프롭테크 기업이다. 탱커는 현재 AI 중심의 부동산 추천 서비스, 금융 기관이 사용하는 대출 자동화·간편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서비스가 AI 기반으로 주거용 부동산의 가격을 산정하는 기술에 기초하고 있다. 탱커는 문서 자동화 RPA 기술을 적용해 Doczip이라는 부동산 법정 문서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