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와이어)--어피니티(Afiniti Ltd.)가 래리 바비오(Larry Babbio)를 어피니티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바비오는 기존의 어피니티 이사회 의장직도 계속 맡을 예정이다.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Verizon Communications, Inc.) 부회장 겸 사장을 지낸 바비오는 탄탄한 기술 업계 경험과 글로벌 경영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2016년부터 어피니티 이사회 이사로 일했으며 2021년 11월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바비오 신임 CEO는 “어피니티는 헌신적이고 유능한 직원들에 힘입어 진정 강력한 기술을 구축했다”고 평했다. 그는 “어피니티의 미래는 밝다”며 “회사가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일터를 구축해 나가는 한편, 고객에게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피니티(Afiniti)

어피니티는 특허받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고객과 고객센터 상담원이 효과적으로 상호작용할 가능성을 기반으로 양자를 매칭한다. 이 기술은 전 세계 헬스케어, 이동통신, 여행, 환대, 보험, 은행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afiniti.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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