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 융합정보대학원 로고
서울--(뉴스와이어)--고려사이버대 융합정보대학원(원장 박경환)이 내년 1월 12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
2013년 개원한 고려사이버대 융합정보대학원은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학습해 이를 비즈니스, 보건의료, 사회복지, 기후변화와 환경, 노동과 교육 그리고 자연과학 등에 적용하는 다학제적 접근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적인 사고를 이끌어내는 데이터분석 전문가를 양성한다.
교육과정은 인간·사회·정보에 대한 이해를 기본으로 빅데이터 분석 기본 역량을 갖추는 핵심영역과 세 가지 맞춤형 심화영역으로 구성된다.
이중 △‘데이터사이언스 융합’ 영역은 데이터 분석 및 활용, 기획 등 빅데이터 분석과 관련한 과정으로서, 빅데이터 프로그램 활용과 분석에서 전문 역량을 구축하는 데 주력한다. △‘비즈니스 인포메틱스 융합’ 영역을 통해서는 비즈니스 분야에 필요한 정보를 생성 및 관리, 분석함으로써 미래 사업을 예측하고 사람과 조직에 대한 이해를 높여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역량을 갖춘 미래형 전문가를 양성한다. △‘휴먼사이언스 융합’ 영역은 사회복지, 보건의료, 환경과 거버넌스, 에듀테크 부문에서 데이터 기반 분석 기법을 통해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재학생들은 빅데이터·인공지능 분석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미래를 예측하는 등 다방면의 분야에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 융합정보대학원 박경환 원장은 “이제 직관이나 경험에 의존해 의사결정하는 시대는 지나, 데이터 분석에 근거해 예측하고 의사결정하는 시대”라며 “우리 대학원은 현장 사례 학습과 실습을 통해 비즈니스, 사회복지, 의료보건, 행정, 공학, 교육과 노동, 자연과학 분야 등에서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실무형 교육과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사이버대 융합정보대학원은 12월 1일부터 1월 12일까지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했거나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학업 수행 능력 및 전공 적합성 등을 고려해 서류와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개요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창조와 봉사’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 대한민국 대표 명문 대학인 고려대학교와 함께 고려중앙학원에 소속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우수한 교육과정, 체계적인 학생 지원, 국내외 최고 기관들과 산학 협력을 통해 고려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사이버 교육으로 구현하고 있다. 2001년 7개 학과, 입학생 796명으로 시작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21년 현재 8개 학부, 19개 학과, 9개 전공, 재적생 수 1만여 명 이상의 종합 대학교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