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kiso Cosmodyne, 플로트 유리 애플리케이션용 TGNO-1000 시운전 개시

2021-09-16 08:59 출처: Cryogenic Industries

테메큘라,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Nikkiso Co., Ltd (Japan) 자회사인 Nikkiso Clean Energy & Industrial Gases Group은 Nikkiso Cosmodyne이 최근 TGNO-1000 기체 산소 및 질소 플랜트 시운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신규 플랜트는 플로트 유리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산업용 가스 기업에 매각됐다.

Nikkiso Cosmodyne TGNO는 극저온 산소 및 질소 발생기로 중압 및 고압 질소가스 및 산소 가스 등 3가지 기체 제품 생산을 위해 설계됐다. 고압 질소는 질소 컬럼을 통해 약 8.5 bar(g)의 압력으로 발생한다. 중압 질소 스트림은 산소 컬럼 오버헤드에서 발생하며 폐기물 스트림 팽창기를 통해 약 2.3 bar(g)의 압력으로 팽창된다. 기체 산소는 2.3 bar(g)의 증강된 압력으로 가동되는 산소 컬럼을 통해 발생한다. 이 모든 과정은 0.27 KW/Nm3의 낮은 비동력을 통해 이뤄진다.

TGNO-1000은 이와 같은 다제품 플랜트가 요구하는 개발 관련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상당 부분은 기존 부품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플랜트는 플로트 유리 고객사를 대상으로 분자를 판매하는 산업용 가스 고객사가 설정한 엄격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또한 수행자 없이 가동되기 때문에 사람의 개입 없이 제품 수요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다.

조립식 TGNO는 배관과 배선이 장착돼 설치가 쉬운 모듈 형태로 공급된다. 칠러, 흡착기 베드, 스위칭 밸브, 터보 확장기가 하나의 스키드에 장착돼 있어 현장 작업을 최소화한다. 제어실 모듈은 전동기 제어반을 탑재하고 있으며 분석기를 필요로 한다.

Cosmodyne Process Systems 사장인 George Pappagelis는 “이 플랜트는 산업용 가스 고객사가 시장을 개발하고 경쟁력 강화할 수 있는 극저온 시스템과 플랜트 공급을 위한 Cosmodyne의 노력이 만든 결실”이라며 “TGNO-1000은 미국(에스콘디도, 실 비치, 테메큘라)과 인도 지역 사업장간 협업을 통해 탄생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Nikkiso Cosmodyne은 액상 상업용 플랜트와 더불어 TGNO-1000와 같은 현장 가스 플랜트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CRYOGENIC INDUSTRIES 개요

Cryogenic Industries, Inc. (현재 Nikkiso Co., Ltd. 소속) 산하 기업들은 액화천연가스(LNG), 가스정 서비스 및 산업용 가스 업계에서 사용되는 엔지니어드 극저온 가스 프로세스 장비와 소규모 프로세스 공장을 제조한다. 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Cryogenic Industries는 ACD, Cosmodyne, Cryoquip의 모기업이며 약 20곳의 법인으로 구성된 공동 관리 그룹이다. 자세한 정보는 nikkisoCEIG나 nikkiso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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