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나우가 MWC 2021 4YFN K-스타트업 파빌리온 온라인에 선정돼 참가했다
서울--(뉴스와이어)--핏 어드바이저 기업 예스나우 (YesNow Inc.)는 세계 최대 모바일·통신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바르셀로나 2021(이하 MWC 2021)’ 4YFN K-스타트업 파빌리온 온라인에 선정돼 참가했다고 밝혔다.
MWC는 CES, IFA와 함께 세계 3대 ICT 전시회로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소됐으나 2년 만에 개최하는 올 이번 행사는 28일부터 7월1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렸다.
예스나우가 참가한 4YFN(4 Years From Now)는 벤처 기업, 투자자, 기업 및 공공 기관이 새로운 벤처 기업을 발굴해 협력을 도모하는 MWC의 스타트업 플랫폼이다. 4FYN은 네트워킹, 워크숍, 혁신 프로그램 등을 포함해 글로벌 기술 창업 커뮤니티를 연중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4YFN 바르셀로나를 위해 45개국 600개 이상 스타트업이 모였다.
예스나우는 이번 MWC에서 패션에 특화된 신체예측 알고리즘과 정밀신체치수를 바탕으로 한 핏 테크놀로지를 선보였다. 주력상품인 핏파인더는 간단한 설문으로 인생 핏을 찾을 수있게 도와주는 인공지능 기반 핏 어드바이져다.
예스나우는 신체 관련 기술에 대한 메디컬적 접근과 핏테크적 접근은 다르다며 예스나우는 패션시장에 특화된 신체를 연구한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또한 기술 그 자체뿐만 아니라 기술이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방식을 중요히 생각하며 소비자들과 기업들의 피드백을 적극 모아 최적의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 시장에 대한 유럽, 북미의 관심이 커지면서 아시아 인종을 중심으로 한 패션 테크 솔루션 핏파인더에 이번 MWC 2021에서 많은 미팅 요청과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행사 후 유럽, 북미 패션 대기업들과 핏테크 기술협력, 글로벌기업 아시아 지부에서의 서비스 도입 등 다양한 산업체와 협업 및 글로벌 펀딩 유치에 박차를 가하는 예스나우는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예스나우 개요
예스나우는 서울대, 카이스트 석박사 출신이 설립한 패션테크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