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핀홀딩스 CI
서울--(뉴스와이어)--블록체인 기술 기반 플랫폼 전문 업체 코핀홀딩스는 특금법 자격 요건을 갖추기 위해 올 2월부터 AML 구축 솔루션 전문 업체 옥타솔루션, ISMS 인증 심사를 위한 전문 업체 파이오링크와 계약을 맺고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3월 25일부터 시행된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안에 따르면 가상자산 사업자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고객 확인(KYC) △자금 세탁 방지(AML) △실명 확인 계좌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코핀홀딩스는 가상자산 아스타(ASTA)를 발행한 재단으로, 2020년 11월 블록체인 결제 서비스와 결합한 디 아스타 플랫폼(THE ASTA)을 출시했다. 디 아스타는 국내 최초로 호텔·리조트 숙박 서비스부터 렌터카 예약, 모바일 바우처 서비스까지 빠르게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벤트 기획 상품들은 오픈 직후 매진되는 등 실생활 결제 서비스 플랫폼 사업의 좋은 적용 사례로 알려진다.
가상자산 지갑(Wallet) 사업자 신고 관련 AML/RBA 컨설팅 세부 내용에는 △특금법 △특금법 시행령 △업무 규정 및 감독 규정 교육 △내부 통제 관련 내·외부 보고 체계 △업무 규정 컨설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ASTA Wallet KYC 데이터를 AML solution으로 연동하는 작업과 ASTA Wallet 비대면 고객 확인 제도 운영을 위한 I/F 개발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코핀홀딩스는 가상화폐(가상자산)를 이용한 자금 세탁, 사기, 유사 수신 불법 행위 등 해당 범죄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를 예방·방지하기 위해 외부 법률 전문 그룹 3개 법무 법인과 협업해 운영 리스크를 관리하고 대응할 방침이다.
코핀홀딩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사용자 중심의 플랫폼 기업으로 모든 규정을 충족하고 적법하게 리스크를 줄여나가겠다는 회사와 임직원 의지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코핀홀딩스 개요
코핀홀딩스는 실생활 접목 기반 가상자산 플랫폼 ASTA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서비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블록체인 인프라 기술을 연구하고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